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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전체 75,032건 7 페이지
  • 조회 1,541 시간 12-09 추천 53 비추천 26
    정점의 포식자-12 12. 무해하지만 사나운 육식 동물“…….”숙면은 개뿔.잠이 완전히 달아난 영주가 문만 멀뚱멀뚱 쳐다봤다.잠시 후면 저 문을 열고 이현이 들어올 것이다.그 설이현이 제게 [숙면에 좋은 코코아]를 가져다주겠다며 아래층으로 내려갔기 때문이다.[직접] 타 오겠다고 했다.참 대단한 남자가 아…
  • 조회 5,643 시간 12-09 추천 100 비추천 58
    정점의 포식자-11 병원에 도착한 영주는 꽤 많은 검사를 해야 했다.엑스레이만으로는 안심이 안 된다며 MRI까지 찍어 봐야 한다는 이현을 겨우 말린 것이 그의 주치의였다.[사고도 경미했고 에어백도 터졌고, 너무 걱정 안 하셔도 됩니다. 골절도 없고 타박상도 없고 하다못해 근육 뭉침도 없으니까 안심하셔도 …
  • 조회 1,204 시간 12-09 추천 113 비추천 68
    딱 제 수준은 물전설 수준입니다. 뭐 저도 저보다 고수님들한테 c, c+e 드리블 이용하면서 키핑 잘하는법 배우고 싶은데 술취해서   몇 자 끄적여보겠습니다.   물전설 다는동안 1500~1700 구간에(1700 넘어가면 저도 힘듭니다.) 상대해보면서 느꼈던 팁을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술취해서.   먼…
  • 조회 2,293 시간 12-09 추천 43 비추천 51
    우연히 보게 된 영상인데 정말 감탄이 절로 나옵니다. 그리고 피파 15에 새로 나온 기술들도 대단하네요!
  • 조회 4,037 시간 12-09 추천 112 비추천 15
    정점의 포식자-10 10. 육식 동물“그러니까 정말 훔친 것이 아니라니까요.”경찰 앞에서 영주가 극구 부인했다.“이봐요, 아가씨. 그러면 왜 사고 현장에서 도망쳤어요? 켕기는 구석이 없으면 도망쳤을 리가 없잖아요. 그리고 조회를 해 보니까 이거 한영주 씨 차량이 아닌 걸로 나오는데, 솔직히 말해요. 이거…
  • 조회 4,412 시간 12-09 추천 51 비추천 76
    오늘 얘길 시작 할께요. 오늘은 둥이가 딱 한번 가본 동원 예비군에서 겪은 일 입니다.   둥이는 소위 말하는 밀떡이기도 함. ^^ 내가 유일하게 가는 오유의 게시판이 공게와 밀게 인데, 비율은 7:3 정도?  밀게에선 글을 안 쓰는데 질문 같은 정도 빼고 딱 한번 작년 크리스마스 이브에 쓴 글이 베…
  • 조회 1,684 시간 12-09 추천 111 비추천 14
    엄한걸 자주 보는 내겐 그것과 관련해 남들과는 좀 다른 이상한 취미가 하나 있어.  웃진 말구........^^*  동네서 다니다 보면 몇년을 산 동네다보니 자주 마주치게 되는 영가들이 있는데, 자주 보는 친한(?) 귀신, 영가에겐 그들의 모습이나 보는곳에 따라 나딴에는 친숙한 의미로 별명을 하나씩 …
  • 조회 139 시간 12-09 추천 47 비추천 21
    ㅋㅋㅋ 카이스웰님이 저에게 바친다며 사연 올려주셨네요? ^^   사랑 고백인가요? ㅋㅋㅋ   저걸 뭐라고 해야하나?   저에게 받쳐진 헌정 사연? ㅋㅋㅋㅋ   짱공 너무 좋타!!!!!!!~~~~~~   ㅇㅇ 같았으면 친목질 한다고 헬게이트 열렸을 껀데.ㅋㅋㅋㅋㅋ   솔직히 끼리끼리 모여 배타적으로 따…
  • 조회 2,258 시간 12-09 추천 46 비추천 66
    우선 이 글을 쓰기가 너무 무섭네요 ^^ 딴게 무서운게 아니라 하도 얘 때문에 못 살겠다고 설래발을 피워놔서 재미 없으면 어쩌나 하는 걱정이 앞을 가립니다....ㅠㅠ  돌 맞지나 않을런지....  혹시 재미 없더라도 저의 부덕으로 여기시고 용서를....ㅠ..ㅠ 무슨 유서 쓰는거 같네.        때…
  • 조회 4,640 시간 12-09 추천 99 비추천 61
    벌써 수요일입니다.   훗!!!.......   요즘 제 이름 자꾸 불러 주시는 분들 때문에 무글 들어 올때마다 깜짝 놀랍니다.   타 사이트에서 좀만 주목을 받으면 저격하러 달려들던 경험이 있어서요....ㅠㅠ   전 믿어 달란 말은 안합니다.   그냥 킬링 타임용으로 봐주시면 만족할 따름입니다.  …
  • 조회 800 시간 12-09 추천 118 비추천 21
    주말 잘들 보내고 계신가요? ^^ 어제 좀 달렸더니 속이 않좋아요. 홍삼즙 쪽쪽 빨면서 글 씁니다.  우끼끼끼끼!!!!  오늘은 그 동안 딴데 쓴거만 사골 국물 우리듯 우려 먹은게 죄송해서 신상 하나 씁니다. 오늘 얘기는 뭐 특별히 무서운건 아니구요. 그냥 좀 신기하실 껍니다.      자 !!! 얘…
  • 조회 5,632 시간 12-09 추천 79 비추천 36
    꼬마시절 얘길 좀 시리즈로 해 볼까해. 이제 알겠지만 내 어린 시절은 참 암울했어. 친척집도 맘대로 못가고 그 흔한 바캉스도 못갔었어. 물론, 방학이 되거나  쉬는 날에는 부모님이 가까운 곳엔 자주 데리고 가셨지만 다 당일치기였었지.   얼마나 놀고 싶었겠어? 또 얼마나 놀러가는 애들이 부러웠었겠어?…
  • 조회 6,144 시간 12-09 추천 119 비추천 20
    벌써 1년쯤 된 얘기야. 그때도 한참 무더웠던 때였어. 난, 여름을 증오 하면서도 사랑해. 내 심부온도를 사정 없이 높여 주는 더위는 정말 저주 스럽지만, 해가 길어지는 덕에 내게 자유의 시간을 더 많이 가질수있거든... 흔히들 귀신은 낮엔 어디 숨어 있다가 밤만 되면 바퀴벌레처럼 스물 스물 기어 나…
  • 조회 5,977 시간 12-09 추천 69 비추천 20
    하나 더 정리해서 올립니다. 편한 밤 되십시요. ^^!~~~~    예전에도 내가 얘기 했지? 난 어려서부터 귀신들 장난감으로 발탁된 기구한 운명을 타고 났어.  죽으란 법은 없는지. 평생의 은인이신 이모를 만나 지금까지 건강하게 살고는 있지만 아마 이모를 못 만났으면 어린 나이에 미쳐서 죽었던지 자…
  • 조회 3,057 시간 12-09 추천 106 비추천 21
    GI를 알어? government issued의 약자로 관급품이란 뜻을 가지 영어의 약자야. 미군 병사를 이렇게 불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국이나 한국이나 병사를 물건 취급 하는건 정말 똑 같은가봐.  난 온갖 잡것들을 보는 특이 체질을 타고 난건 누누히 말씀 드렸고......…
  • 조회 3,185 시간 12-09 추천 73 비추천 70
    이  얘기도 초딩때 얘기야.어느 날 이모에게 넋 건지기 굿 의뢰가 들어왔어.이모는 어느  때처럼 굿 준비를 했고 나도 그날 소풍 갈 준비를 했어. 이모도 처음엔 날 너무 집에만 있으니 콧구멍에 바람이나 넣으라고 데려가셨던건데 그때쯤엔 난 재미가  단단히 들어 당연히  따라가야했어.그날도 뜩이 아저씨가…
  • 조회 5,253 시간 12-09 추천 95 비추천 57
    정점의 포식자-9 9. 포식자의 민낯“…….”이현이 무거운 눈꺼풀을 들어 올렸다.‘몇 시지?’손을 더듬어 휴대폰을 찾아내려고 했지만 보이지 않는다.결국 이현이 눈을 들어 벽에 걸린 시계를 찾아냈다.새벽 5시다.‘세 시간 잤나…….’아마 잠든 시간이 새벽 2시일 것이다.2시간 넘도록 영주를 놓아주지 않고 …
  • 조회 3,498 시간 12-09 추천 92 비추천 67
    누구의 인기척도 느껴지지않는 고요한, 그러나 생명들이 생동하는
  • 조회 644 시간 12-09 추천 108 비추천 26
    정점의 포식자-8 8. 포식자의 영역[부재중 전화 57건.][미확인 문자 109건.][확인하지 않은 톡 205건.]내역만 확인한 영주가 얼른 휴대폰의 전원을 껐다.이게 전부 사흘 사이에 온 것들이다.사흘이다, 사흘.이제 고작 사흘 지났다.그런데 40일은 지난 기분이 드는 것은 왜 그런 것일까.“카드도 쓸…
  • 조회 4,645 시간 12-09 추천 84 비추천 21
    정점의 포식자-7 7. 도망쳐 버렸다코코아와 부드러운 푸딩을 담은 트레이를 직접 손에 들고 영주의 방으로 들어온 이현이 잠시 그 자리에 서서 할 말을 잊었다.방 안은 텅 비어 있었다.그녀의 가방도 보이지 않았다.이현이 잠깐 고민했다.‘어디 간 거지?’욕실? 욕실 안에도 없다.침대 아래에는 숨을 공간도 없…
  • 조회 5,999 시간 12-09 추천 89 비추천 37
    정점의 포식자-6 6. 도망치다“한영주.”더운 숨을 실은 목소리가 영주의 이마에서 흩어졌다.입은 것이라고는 브래지어와 팬티밖에 없어서 더는 벗을 것도 없고, 더는 몸을 가려 줄 것도 없다.하지만 영주는 굳이 가리려 하지도 않았다.지금은 기분이 너무 좋다.제 이마에 닿는 더운 숨결도 기분이 좋고 제 등을 …
  • 조회 3,462 시간 12-09 추천 101 비추천 26
    정점의 포식자-5 5. 침입자“으윽… 머리야…….”이현이 지끈거리는 머리를 손으로 감싸며 실눈을 떴다.‘몇 시지?’커튼 사이로 빛이 보인다.창문으로 햇빛이 들어올 때까지 침대에 누워 있어 본 적이 없다.이현의 일과는 보통 새벽부터 시작되기 때문이다.‘머리가 왜 이렇게 아픈 거야. 술을 마신 것도 아닌데……
  • 조회 7,499 시간 12-09 추천 67 비추천 13
    정점의 포식자-4 4. 침입[입양 무효 소송.]영주가 다시 한번 서류의 이름을 확인했다.올 것이 왔다.설이현이 기어이 제게 소송을 걸어왔다.물론 설이현과 법정에서 만나는 것이 아니라 그의 변호사들과 법정에서 다루어질 사안이지만, 이건 원래 영주도 바랐던 것이다.입양을 통한 호적 따위, 찢어 버리고 싶은 …
  • 조회 5,917 시간 12-09 추천 51 비추천 19
    정점의 포식자-3 3. 장례식거울 앞에 선 영주가 제 모습을 말없이 바라봤다.이런 옷은 처음이다.검은색 상복.그리고 머리에는 흰색의 작은 리본 장식이 달린 핀을 꽂았다.우스운 것은, 재벌이든 아니든 장례식장에서는 모두가 같은 옷을 입게 된다는 사실이다.대한민국 경제를 손에 쥐고 흔들던 설태윤 회장의 장례…
  • 조회 6,968 시간 12-09 추천 90 비추천 23
    정점의 포식자-2 2. 쫓아내다“신기록이네. 하루 만에 제 발로 나가다니.”빈정거리는 주원에게 이현은 눈길도 주지 않았다.주원이 자신의 반응을 기대하고 쓸데없이 주위를 맴돌며 말을 건다는 건 이현도 이미 알고 있다.어려서부터 그랬으니까.주원이 이 집에, 그것도 자기 형으로 이 집에 들어온 것은 이현이 열…
  • 조회 1,242 시간 12-08 추천 81 비추천 68
    어릴 적 같은 동네 살던 아는 형이 죽었음. 하도 어릴 때라 당시 기억이 별로 없는데 엄마는 그 일만 생각하면 소름이 끼친다고 함. 내가 좀 컸을 무렵 엄마가 거기에 숨겨진 얘기를 다 해줌. 듣고 보니 정말 소름 돋는 일이었음. -------------------------------------…
  • 조회 6,409 시간 12-08 추천 57 비추천 20
    퍼온글입니다. 옛날 이야기는 이래저래 무서운게 많고 그럴싸하네요.. ------------------------ 내가 여일곱살때 쯤의 일이었다. 지금 내 나이가 40을 넘어가고 있으니 벌써 30년도 더 전의 일이다.   그때 나는 충북 당진군의 한 시골마을에서 살고 있었다.   어느날 나는 아…
  • 조회 4,612 시간 12-08 추천 89 비추천 35
    http://blog.naver.com/fpdl9779 여기 블로그 주인이 쓴 자작 글이 원출처네요. 근데 뭐 이해가 되어야 무섭지 이건뭐.. 무서운게시판 글이 안올라와서 이렇게 퍼온글로라도 채워봅니다. -------------- 1.  날씨가 진짜 이상하다. 더운것 같기도 하고 아닌 것 같기도 …
  • 조회 5,436 시간 12-08 추천 72 비추천 70
    준공 당시에는 도곡동 타워팰리스와 목동 하이페리온과 함께 고급 주상복합의 트로이카로 군림했던 서초동 아크로비스타 하지만 그 실상을 알아보면 오싹해질수 밖에 없는데요. 바로 삼풍백화점이 붕괴된 그 자리에 바로 지은 주상복합이 아크로비스타입니다.아크로비스타가 위치한 서초동... 서초의 어원이 서리풀인데 …
  • 조회 6,226 시간 12-08 추천 57 비추천 78
    이 이야기는 제가 3년전 겪었던 실화로서 예전에 드림라인에 한번 올렸던 글입니다. 저는 꽃을 싫어합니다. 예쁜꽃을 봐도 예쁜줄 모르겠고 향기를 맡아도 좋다고 느끼지 못해요. 여자 맞냐구요? 네...여자 맞아요. 꽃 싫어하는 여자는 없다고들 하는데 저는 이상하게 꽃이 싫네요. 무슨 특별한 이유가 있어서…
  • 조회 4,766 시간 12-08 추천 84 비추천 74
    내가 그 친구를 처음 본 것은 가을의 중턱에 들어설 무렵이었다. 우리 부대는 지원중대로서 인원이 원래 20명이었는데 지원대대로 증편하면서 80명, 무려 네배나 부대원이 늘어난 것이다. 500명 정도 되는 일반 보병대대에 비하면 매우 적은 숫자이지만 20명 인원속에서 아웅다웅거리면서 생활했던 기존의 부…
  • 조회 2,935 시간 12-08 추천 88 비추천 58
    그래도 명색이 고참인데 여기서 주눅든 모습을 보이면 안된다. "하아......미치겠다. 너..너 지금 뭐라고 했냐" 그런데 이 신발놈은 내 말을 듣기나 했는지 그는 하던 말을 계속 이어갔다. "그들이 나타나면 너무 무섭습니다. 하나같이 살기 어린 눈을 하고 있습니다. 군인들인데 몇몇은 저희하고 복장이…
  • 조회 3,600 시간 12-08 추천 44 비추천 60
    스크롤이 깁니다시간 나실 때 보세요 영화같은 이야기라 강추합니다.---------내가 이 부대에 온지 1년이 되었지만 내 숙소 개인 전화가 울린 것은 지금이 처음이다.비상사태에 준하는 상황도 없었을 뿐더러 대부분의 연락은 내 휴대폰을 통해 이루어졌기 때문이다.게다가 지금은 새벽 4시......오랜만에…
  • 조회 785 시간 12-08 추천 85 비추천 36
    일단 글읽어 주시고 뎃글 추천 주신분들...너무 감사해요 이렇게 어디다 글써본것도 첨이고 이렇게 좋아해 주시니 힘이되네요 이것말고도 살면서 재미있던 일들 몇개 있는데 다 쓰고 싶단 생각이 드네요 아무튼 관심 감사합니다 그럼 어제 이어서 이야기 시작할게요         "그래서 점장님이 뭐라는데요?" …
  • 조회 164 시간 12-08 추천 68 비추천 65
    안녕하세요. 폭력천사입니다.   역시 저는 찰카닥보다 글쑤시게가 저의 활동 범위 인가봐요 괜히 갔다가 경고나 받고 ㅋㅋㅋ     ====================================================================================   이 이야기의 소재…
  • 조회 1,934 시간 12-08 추천 45 비추천 72
    제가 이야기하는건 95% 진실과 5% 거짓입니다..   거짓의 유형은 1> 너무 오래전 일이라 잘 생각이 안나는 것은 내가 대충 적음 2> 얼핏 본것이지만, 그때 상황에 생각해서 느끼는 점 3> 글에 나오는 이름   맞춤법과 띄어쓰기 이런거 생각 안함 ㅋㅋㅋㅋ     제가 낚시를 좋아…
  • 조회 2,092 시간 12-08 추천 92 비추천 39
    이 이야기는 제가 대학을 졸업하고 근무 할때제 밑에 들어온 후배의 이야기 입니다. 때는 2002년도 이군요, 그날 재상이에게 들었던 이야기는 정말 충격이었습니다..재상이가"형 오늘 술한잔 사주세요""아 새끼 비도 오고 하니 일찍 마무리하고 동네 포차나 가쟈?""언능 마무리 해라" 재상이와 저와 제 선…
  • 조회 799 시간 12-08 추천 59 비추천 49
    글재주라고는 짚신벌레가 세포분열할때 쓰는 에너지보다 못한 저의 글에 호평을 아끼지 않으신 분들과 읽어주신 모든 분들께 우선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이제 저승사자 시리즈의 완결편이자 외전격이라고도 할 수 있는 증조모(외가인지 친가인지는 저도 헷갈려서 그냥 증조모라고만 표현하겠습니다. T.T)께서 겪으…
  • 조회 2,379 시간 12-08 추천 51 비추천 66
    오늘 낮에 밑에있던 저승사자 글을 보고 문득 옛일이 떠올라 몇자 흩날려봅니다. 올해 28세로(이런젠장! 서른이 2년 남음) 28년이란 삶을 살면서 저승사자를 딱 2번 봤습니다. 공교롭게도 두번 모두 감기로 고생고생 할때였습니다. 처음 제가 저승사자를 본 날은 초등학교졸업에서 중학교입학기간 사이의 시기…
  • 조회 6,247 시간 12-08 추천 118 비추천 23
    바로 다음날 이야기를 올릴예정 이었으나......... 야근제황인 팀장의 오의 연속야근지시에 그만 내상을 입어 내상을 치료하다보니 많은 분들께 실망과 공포(어?)를 안겨드렸습니다. 이점에 대해서는 진심으로 사죄의 말씀올립니다. 그럼 바로 이야기를 하기에 앞서 전에 올린 글에서 간단하게 말했듯이 2번째…
  • 조회 3,374 시간 12-08 추천 46 비추천 62
    이야기를 시작함에 앞서 사죄의 말을 먼저하겠습니다.처음 물귀신이야기를 쓰고 바로 다음이야기를 올릴려 했으나 개인 사정과는 전혀 무관한 업무상의 이유로 글을 오랬동안 올리지 않아 계속해서 기다리신 분들께 폐를 끼치게 되어 죄송합니다바로 이야기 시작하겠습니다.대학교 1 학년 여름방학이었습니다. 알바도 2…
  • 조회 1,910 시간 12-08 추천 71 비추천 29
    안녕하십니까? 작년에 저승사자 본 이야기와 증조모님의 저승사자 구타기(?) 그리고 호선을 만난이야기로 많은 분들에게 예상치 못하게 즐거움을 드린(정말 예상치 못했습니다.) 저 입니다. 이번엔 고등학교 때와 대학교 때 제가 본 물귀신 이야기를 두편에 나뉘어 이야기 하고자 합니다. 재미는 없게지만 사랑…
  • 조회 4,505 시간 12-08 추천 98 비추천 16
    제가 어렸을적 그러니까 제가 초등학교 들어가기전까지 외할머니 댁은 아궁이에 불을 때서 닌방을하는 옛집에 계셨어 가끔 할머니댁에서 놀고는 했습니다. 어느 추운 겨울날 전 할머니랑 같이 아랫목에서 군밤을 따뜻하게 뎁혀 먹고 있었는데 할머니께서 저에게 옛날이야기를 들려주셨습니다."우리 강아지 할미가 도깨비…
  • 조회 5,018 시간 12-08 추천 71 비추천 52
    간신히 밤샘근무를 마치고 이제 방이네요 ㅎㅎ 아아아아 역시 폰으로 글 쓰는 것보단 키보드가 더 편해요 ^^ 그런 바로 이야기 시작 합니다.   잠결에 소변이 마려웠는 갈까 말까 고민하고 있는데 방에서 이상한 소리가 나기 시작한 겁니다. 처음엔 무언가 웅얼웅얼 거리는 소리 였는데 조금씩 잠에서 깨자 점…
  • 조회 1,480 시간 12-08 추천 52 비추천 54
    클릭하시면 원본 이미지를 보실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마타하찌" 인사올립니다. 저번주 휴가 후유증으로인하여, 일욜부터 계속 무기력증에 걸려있네요쪽지 못드린분들 죄송해요 그래도 한 백개정도는 보낸듯 합니다.휴가래봤자 가족들과 우이동가서 계곡에 발담근게 전부지만 댓글과, 쪽지보고 헉~ 더 귀차니즘에…
  • 조회 7,277 시간 12-08 추천 68 비추천 42
    ----------------------------------------------------------------------------------------------------- 다음편이 늦었네요 참 기가막힌일이있었어서--제 이야기를 머 책으로 내볼생각없냐고 먼 이상한 넘이 접근을해서   통화도 …
  • 조회 1,609 시간 12-08 추천 94 비추천 51
    BGM정보 : 브금저장소 - http://bgmstore.net/view/2imo2 유리, 비누, 직물 등을 비롯한 다양한 제품을 생산하는 데 사용되는 알칼리성 물질인 소다회(Na2CO3)와 가성 칼리(K2CO3)의 효과적인 제조법을 공업화하여 많은 돈을 벌었던 벨기에의 화학자 솔베이(Ernest S…
  • 조회 757 시간 12-08 추천 109 비추천 55
    폭력 = 2도박=115간지러운 곳을 긁을 때 = 8명상 = 3컴퓨터게임 = 5극심한갈증을 해소하는 물을마셨을때 = 10독서 = 10 마약 = 150첫키스 = 1쾌변 = 8섹스 = 55위대한 발견이나 일에서의 성취감 = 45자신의 결과에 의한 뿌듯함 = 30자신과 연관된 타인의 결과에 의한 뿌듯함 = …
  • 조회 3,026 시간 12-08 추천 43 비추천 71
    [초거대 성운 (星雲) "창조의 기둥"][과학論評] 오직 하나의 신(神)만 있다고 믿는 종교인이 있고, 또는 모든 것에 신이 있다고 믿는 사람들도 물른 있다.이러한 사람들은 신을 믿고 경배하면서 자신들의 소망과 바램을 믿음을 빌며 간청한다. 하지만 그러한 종교에서 믿는 신(神)들이 사실 인간적 실체가…
  • 조회 844 시간 12-08 추천 54 비추천 58
    아하핫.... 오늘 들어와 보니 인기 게시물로 선정되어있더군요... 하하... 뭘이런걸 가지고... 아무튼 감사합니다.   오늘은 비도오고 날씨도 흐린게 이런날에 무서운 이야기를 하면 딱 좋은 날이죠...   낮에 볼일을 보고 저녁에 들어와 피곤해서 누워있는데 갑자기 옛날일이 떠오르더군요...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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