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원원장 색마 > 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본문 바로가기

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학원원장 색마

페이지 정보

조회 3,926 회 작성일 24-12-11 10:30 댓글 0

본문

공유하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학원원장 색마

 

내가 다니던 학원 원장이 이십대 후반이었는데 금수저라 부모님이 학원 여는거 도와준거 같았음

학원 규모가 그리 크진 않았는데 한 강의실에 2~3명 거의 과외수준이었음

특별히 기억나는게 다른 학원들에 비해 분위기가 굉장히 프리했었다

학원 창고에 먹을거리 항상 박스째로 쌓여있어서 맨날 수업시간에 맛난과자들 먹으면서 수업들었던 기억이 남

근데 원장이 가끔 수업하다말고 중간에 나갔다가 10-15분 있다가 들어오는거

첨엔 급똥인가 했는데 어느날 강의실 문틈사이로 여자 강사랑 같이 나가는걸 목격함ㅋㅋ

친구랑 같이 몰래 따라가봤는데 비상계단문 열고 들어가서 문잠그고 한동안 안나오더라

난 어린나이라 그런지 대체 나가서 뭐하는건지 잘 몰랐는데 친구는

"ㅋㅋㅋ야 이거 백퍼 그거닼ㅋㅋ"이랬었음

그땐 별 생각 없었는데 지금와서 생각해보니 수업중간에 급꼴려서 나가서 존나박고 다시 수업하러 온건데 이거 완전ㅋㅋ

나중엔 애들이 대충 눈치 챈거 알았는지 이젠 대놓고 애들앞에서 여강사 엉덩이 막 슥 주무르면서 음흉한 표정 짓고

여강사는 아 좀ㅋㅋㅋ 이러면서 원장 팔 툭툭치면서 웃고ㅋ

 

나중에 알게된건데 그 여강사가 원장의 대학 후배였었음

나 학원 그만 둘 때쯤 종강파티때 둘이 결혼한다고 그랬던게 기억이남

추천53 비추천 31
관련글
  • [열람중]학원원장 색마
  • 야성색마 - 5부
  • 야성색마 - 4부
  • 야성색마 - 3부
  • 야성색마 - 2부
  • 야성색마 - 1부
  • 색마열전3 (색마의 길로 1부)
  • 색마열전2 (색마맹의 멸망 2부)
  • 색마열전1 (색마맹의 멸망 1부)
  • 색마 할아버지
  • 실시간 핫 잇슈
  • 야성색마 - 2부
  • 유부녀와 정사를 - 1부
  • 굶주린 그녀 - 단편
  • 고모와의 아름다운 기억 5 (퍼온야설)
  • 그와 그녀의 이야기
  • 모녀 강간 - 단편
  • 그녀들의 섹슈얼 판타지
  • 아줌마사장 수발든썰 - 하편
  • 가정주부 처음 먹다 - 상편
  • 단둘이 외숙모와
  • Copyright © www.hambora.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