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명한 대비 > 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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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이 국가는 최근 몇년동안 상당한 경제개선을 이룩했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갈길이 멀다는 지적이 많죠. 최근 많은수의 중산층이 늘어났지만...

미국 윌슨센터의 조사에 따르면, 전체 멕시코 인구중 46%가. 심각한 빈곤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농촌주민들도 마찬가지겠지만, 멕시코시티와 같은 대도시들이 더 심하죠.

미국 씨티그룹 소유의 멕시코은행 Banamex는 멕시코의 이런 극명한 빈부격차에 대한

공공인식 캠페인의 일환으로, 사진작가 오스카 루이즈를 고용하여 촬영한 사진중 일부를 올렸습니다.

멋진발라와 콘도. 그리고 낡은 건물로 가득찬 가난한 지역의 대비.

철제펜스와 담벼락으로 경계를 나눈 모습

빈부격차의 극단적인 모습을 보여주는 사진이라고 할수있을것 같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