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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아내의 바람 -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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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7,031 회 작성일 24-11-24 09:48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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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바람 1화> ---------- <지은> "아흥~ 흡~ 아~~~~~~~~~~~~~~~ 자기~~~ 아흑~~~~~~ 하~ 하~ 쫌만~~~ 아흑~~~~~~~ 아~~~~~~~" "헉~ 헉~ 좋아? 응? 헉~ 헉~" "좋아~~~ 자갸~ 너무 좋~~~~~~ 아흥~~~~~~~ 쫌만더... 쫌만~~~~ 헙~~~~~" "하~ 하~ 흑~ 하~ 하~ 자기야~ 하~ 하~ 훅~ 하~" 오늘도 난 양다리를 하늘을 향해 힘껀 벌린채 남자의 펌프질에 힘없이 흔들리며 가쁜숨을 내쉬고 있다. 아~ 좋아.. 그래.. 이거야.. 이거.. 니놈이 줄수 없는 이느낌.. 아~ 너무 좋아~ "흡~ 하윽~ 자갸~ 더~ 응? 더... 허윽... 하~ 하~ 좋아~" "알았어.. 흑~ 하~ 허~ 후~ 이윽~" "아우~~~~~~~~~~!!!!!!!!!!!!! 너~무~좋~아~~~ 아흥~~~~~~~~~~~~~~!!!!!!!!!!!!!" 그래... 쫌만 더해.. 쫌만.. 좀더 힘내라구 이새끼야!!!!!! 잠시 후 난 절정을 느껴지기 시작했다. 내 위에서 헐떡이던 놈도 금방 사정하려는지 움직임이 빨라지면서 순간 여태까지보다 더 깊이 내 보지에 깊게 삽입한채 몸을 떨기 시작한다. 하~ 됐어~ 됐어~~ 안에... 안에 다 뿜어내... 어서... 하응...." "아~~~~~~~~~~~~~~~~~~~ 흐~~~~~~~~~~~~~~~~~~~ 자갸~ 자갸자갸~~~~~~~ 아흥~~~~~~~~~~!!!!!!!!!!!!" "아으~~~~~ 나두.. 아으~~~~~~~~~~~~~~~~~~~~~~~~!!!!!!!!!!!!!!!!!!!!" ".....하.....하.....하..... 자기... 너무 좋았어... 후~~~~~ 수고했어... 수고했어... 하...하..." "후....후... 좋았다니.. 다행이다.. 후... 후... 잠깐 있어... 닦아줄께..." "하...하... 응... 하아...." 오늘도 난 이름도 잘 모르는 놈을 내 배위에 태우고선 기쁨과 쾌락의 신음을 터뜨리고 있다. 잠깐이나마 내 소개를 한다면..... 음~~~~~~ 이름은 이지은. 나이는 38살. 키 167에 몸무게 51키로... 50키로 밑이라는 년들은 정말 확인한번 해보고싶다. 가슴은 꽉찬 B컵.. 내가 요가를 좀 오래해서 허리부터 힙... 그리고 허벅지에서 다리까지... 나름 괜찮다고 봐.. 그리고 제일 중요한건.... 후훗... 결혼.... 물론!!!!!!!!!!!!! 결혼은 했지... 헤헤헤~ 거기다 고1짜리 아주 이~ 쁜 딸아이도 하나 있고... 후훗~ 근데 왜 이러고 다니냐고? 그건 뭐... 개버릇 남 못준달까? 호호~ ---------- <승철> 오늘도 아내는 새벽에 들어왔다. 낯선 비누... 낯선 샴푸냄새를 풍기며 거실에서 자고 있는척 하는 날 힐끔보곤 한숨을 푹~ 쉬며 안방으로 들어간다. 일어나서 아는체를 해야할까.... 후.... 아니야... 운동하고 왔을수도 있잖아... 그래... 그럴꺼야.. 그럴꺼야... 아내가 또다시 바람피고 그럴리 없다는... 혼자만에 자기위로로 애써 마음을 달래며 오늘하루도 그냥 이렇게 지나간다. 아내와 난 중학교때부터 알고지내던 한살 선후배 사이였다. 이후 고등학교도 같은 학교가 되면서 자연스레 같이 어울리면서 쭈욱 친한 사이로 지내다가 사회생활을 하며 우연한 술자리에서 생각지도 않는 원나잇과 그로 인한 임신이 우리를 결혼으로 연결시켜 줬다. 물론 지은이가 싫거나 뭐 그런건 아니었다. 얼굴이며 몸매 또한 훌륭했고 뭐 집도 잘살고.... 딱 하나 맘에 걸렸던건 그녀에 바람끼였다. 중학교 시절부터 뭇 선.후배는 물론이고 동창생들까지 그녀에게 호감을 보인 남자들이 득실득실 했었고 그 나이때 누구나 그렇듯 그녀또한 왕성한 호기심에 앞뒤안보고 자신을 여신받들듯 하는 남자들을 만나고 다녔다. 당연히 남녀가 같이 다니다 보니 그녀또한 당시 좋아하는 감정이 생기는 사람들도 있었기에 자연스레 교제를 하고 교제를 하다보니 스킨쉽에 섹스까지 학년이 올라갈수록 그 횟수가 늘어갔다. 그래서일까 당시 그녀에 대한 소문은 그리 좋지만은 안았다. 나역시 그런 소문에 대해 알고 있었고 모를리가 없었다. 하지만 결혼전 남자관계에 대해 문제를 삼기도 참 찌질해 보였고 이후 사회생활에 있어서 이렇다할 이상조짐이 없었다. 더군다나 나에 아이를 임신한 그녀였기에 과거는 과거일뿐이라 생각하고 프로포즈하여 결혼한 것이다. 그런 아내에게서 이상한 점을 느끼게 된건 몇년전 이었다. 해마다 연례행사처럼 고등학교 동창들 몇몇끼리 부부동반으로 모임이 있었다. 그날도 연말이 다가올쯤 금요일 저녁 나와 아내는 동창회 장소로 이동하고 있었다. 이동중 아내는 계속해서 휴대전화로 문자를 보는건지 보내는건지 만지작거리고 있었는데 혼자 피식~ 거리면서 있길래 궁금해서 물었다. "뭐해? 뭐하는데 그렇게 정신없이 보는거야?" "어..어? 아~ 아니야 친구~!! 후훗" "친구? 친구 누구?" "응.. 있어... 왜? 남잘까봐? 호호호호호~ 지금 질투해?" "참내.. 내가 무슨... 에효~ 됐다 됐어~" "헤헤~" 당시만 해도 그런 아내의 반응에 별생각없이 잊어버렸고 얼마안가 모임장소에 도착했다. 안으로 들어가니 우리가 제일 늦은건지 모이기로 약속한 녀석들이 모두 모여있었다. "여~~~ 박승처리~~~~~!!!!! 하하하하하~ 오랜만이다~?" "오~ 지은이도 왔구나? 하하 넌 어째 더 이뻐지는거 같다? 케케 승철이가 잘해주나보지?" "아유~ 호중오빠~ 오랜만이네~ 잘해주긴... 헤헤~ 잘... 지냈지?" "그럼~ 그럼~ 얼른 일루와 앉아" "그래.. 호중이 민기... 오랜만이다. 재수씨들도 오랜만이네요~? 하하~" 호중.민기와 나.. 그리고 지은이는 같은학교 출신이고 그들의 와이프는 다른학교 출신이지만 뭐 그냥 부부동반이니 항상 모일땐 같이 모여서 잘 놀고는 했다. 이런저런 얘기를 하며 술을 한잔씩 먹고 분위기가 무르 익어갈때쯤 난 호중이와 담배하나 피러 가자고 하며 밖으로 나왔다. 그런데 아내자리를 보니 어느샌가 자리가 비어있었고 난 화장실이나 갔겠거니.. 하며 밖으로 나왔다. 밖으로 나와 입구에서 조금 떨어진 구석쯤에 자리를 잡고 담배를 피우며 호중이와 얘길하던중 호중이 전화통화를 한다며 조금 떨어지게 되었고 난 할일 없이 두리번 거리다가 건물 뒷편으로 슬슬 걸으면서 담배를 태우고 있었다. 그렇게 건물 뒷편 모퉁이에 거의다 왔을때쯤 뒷편에서 이상한 소리가 들리기 시작했다. "아흑... 오빠.. 아잉~~~ 오늘 이러면 어떻게... 하윽~" "씨발 가만있어바... 후릅~ 쪽~ 할짝~ 쪽~" "아응~~~~ 하~ 좋아~ 흥~~ 아~ 쫌만 세게... 응? 하~" "쭙~쭙쭙~ 쪽~ 추르릅~ 쪽~" 잉? 뭐야~ 미친년놈들 같으니... 뭐 이런데서 지랄들이야.. 킥킥.. 쫌만 훔쳐볼까나? 서로 물고빠는 소리에 여자 신음소리를 듣고는 신기한 생각에 살짝 훔쳐보려했다. 살금살금 걸어갈때 뒷편에서 들려오는 이름에 난 발을 멈추고 몸이 굳어버렸다. "쭈릅~ 쪽~ 하~ 야 넌 어째 갈수록 감도가 좋아지냐? 엉? 이거이거 아주 그냥 갈수록 발정이 나셧어? 이지은씨~ 케케" "하윽~ 하~ 후~ 칫~ 오빠두 뭐 갈수록 스킬이 좋아지는데? 헤헤~ 오늘은 그냥 들어가자 응? 나 남편이랑 와서 오래못있어" "큭큭.. 그래그래.. 알았다 알았어~ 대신에... 이건 내가 가져간다~?" "어머~ 왜이래.. 어머... 오빠~ 그거 가져가면 나 어쩌라구~ 이리줘 응? 아잉~" "키키키킥 왜 팬티없으면 보짓물 흐를꺼 같냐? 키키키키키 남편한테 들키면 한번 박아달라고해 큭큭" "어유~ 못됐어 그냥... 힝~ 진짜 물 흐르진 않겠지?" 이지은.... 내 아내이름.... 콰콰광~~~~!!!!!!! 정말 이소리가 들리는듯 했다. 내아내가 지금 나와 같이 나온 모임에서 다른 남자에게 몸을 빨리면서 팬티까지 벗어준것이다. ....씨....씨발....년..... 그때 옷을 추려입는 소리가 멈추고 발소리가 나길래 나도 모르게 돌아서 까치발로 그곳을 도망나왔다. 하지만 어쩐일인지 아무도 그곳에서 나오질 않았고 통화를 끝낸 호중이 저쪽에서 날 찾느라 두리번 거리고있었다. "..어? 야~ 너 거기서 뭐해? 빨리와 들어가자~" "...어....어.. 그래... 가자..." 공황상태에 빠진 나는 얼빠진 표정으로 다시 자리로 갔고 언제 왔는지 아내는 자리에 앉아 와인잔을 기울이고 있었다. 가까이 가니 어디 갔다오냐며 고개를 들어 날 바라보는 아내... 얼굴을 살펴보니 양볼이 약간 붉으스름해 있다. ...정말.. 내 아내가... 방금 그년놈들인가...? "오빠~~!!!??? 뭔 생각을 그리해?" "...어? 어... 아냐 아무것도.. 호중이랑 담배피우고 왔어. 너..넌.. 화장실 갔다왔어? 아..아까 없던데..." "응? 아.. 응... 화장실 갔다왔지... 왜? 나 없어서 걱정하셧어? 호호호호호~" "...아.. 아니... 그냥.." "하이고~ 승철씨는 지은씨 잠깐 없어졌다고 걱정하는거에요? 호호~ 어쩜~ " ".....하... 하... 그..그러게요.. 하하..." 너무나 천역덕스럽게 내말에 맞받아치는 아내때문에 머릿속은 더욱더 어지러워지고 시간이 갈수록 더해지는 술때문에 그 어지러움은 점점 강도가 심해지기 시작했다. "어머... 오빠? 어디 않좋아? 응? 얼굴이 왜이리 창백해?" "허... 그러게.. 속이 좀 않좋네... " "어떻해... 집에 갈까? 응?" "그..그래... 오늘은 먼저 가야겠다...." "그래.. 일어나자.. 오빠들~ 저희 오빠가 몸이 좀 않좋아서요.. 먼저좀 일어날께요~" "어? 승철아.. 속 않좋아? 어쩌냐.. 에이고.. 그럼 어쩔수 없지.. 가만 내가 대리 불러줄께.." "..그래.. 미안하다.. 간만에 봤는데... 담에 다시한번 보자." "그래 그래... 여기 있어 대리오면 부를게" 그렇게 집으로 돌아온 나는 집쇼파에 풀썩 쓰러졌다. ....확인을 해야돼... 어떻게 확인하지.... 어떻게.... 아!!!! 팬티... 그래 팬티를 그놈이 가져갔어... 그럼... 아까 그 년놈들의 대화에서 남자놈이 팬티를 벗겨갔다는 것이 생각났다. 난 어렵게 몸을 일으켜 안방으로 들어간 아내의 속옷을 보려 문을 열고 들어갔다. "어머! 오빠.. 잠깐만 있어 옷갈아입고 약줄께.." 마침 옷을 갈아입고있는 아내... 난 침대에 누우면서 아내의 하체쪽에 시선을 두고 눈을 감는척을 했다. 아내는 내 눈치를 살짝 보더니 서랍에서 팬티를 꺼내 빠르게 입는것을 봤고 이전엔 노팬티였음을 확인했다 .....!!!!!!!! 씨발.... 그것을 확인하고는 이내 충격에 눈을 꽉 감아버렸고 머리는 점점더 빙빙돌아 기절하듯 잠에 빠져버렸다. 얼마나 잠을 잤을까 텁텁한 느낌에 목이 말라와서 일어나려 침대옆쪽을 잡고 일어나 앉았다. 순간 노팬티의 아내를 생각하고는 고갤돌려 아내가 누워있을법한 쪽을 노려봤는데 아내가 없었다. ...어딜간거야.... 아내가 없음을 확인하고는 거실로 나갔지만 거기도 아내는 없었다. 순간 아까 건물뒤에서 신음하던 아내가 떠올라 전화기를 잡고 전화를 걸었지만 통화중이었다. ..씨발... 이년이... 그때 베란다에서 말소리가 들려온다. 그 소리가 나는쪽으로 천천히 다가갔다. 아내가 누군가와 조용히 통화를 하고있었다. 그모습에 조금에 안도감이 들었지만 지금 시간에 누구와 통화를 하는건지 궁금해졌다. "....헤헤~ 응~ 나두~ 호호호~ 그래.. 내일? 힝~ 내일은 안돼는뎅... 낼모레 보믄안돼? 응? 아잉~ 응?" "알았어 그럼.. 낼 점심때 자기 회사근처로 갈께.. 힝~ 그럼 낼봐용~ 쪽~ 쪽~ 헤헤~ " 누가들어도 남편이나 애인과의 전화통화에서 나올법한 애교섞인 내용이다. 아내가 통화를 마치고 나올려할때 난 서둘러 주방쪽 냉장고 앞으로 갔고 냉장고 문을 열어 가만히 있었다. "어머! 오빠~ 괜찮아? 응? 우리 오빠 아프지 마용~~!! 헤헤~" ".................." ....씨발년...... 순간 욕이 턱까지 나왔지만 일단 참았다. 낼 점심... 누구와 만나는지 현장을 덮쳐야 겠다고 생각했다. "어.. 이젠 좀 괜찮아... 물마시고 좀더 잘려고... 당신은 왜 베란다에서 나오는거야?" "...어? 어... 다..답답해서.. 응.. 답답해서 바깥바람좀 맡느라고.. 헤헤.." "...그래... 얼른 자자..." "응 오빠~!!" 지금 내앞에서 저렇게 아양떠는 모습... 항상 귀엽고 이뻐 보였지만... 지금 이순간은 가증스럽단 생각뿐이었다. 이런저런 생각에 잠을 자는둥 마는둥 뒤척이다가 아침이되어 출근을 했다. 회사에 나가서도 점심때 만나러 간다는 통화내용때문에 일이 손에 잡히질 않았다. 아침 업무가 대충 끝나고 시계를 보니 10시... 몸이 않좋다고 하고는 조퇴를 하고 얼른 집앞으로 차를 몰았다. 집 근처에 도착하여 우리집쪽이 잘보이는 곳에 주차를 한뒤 아내에게 전화를 했다. "어~ 오빠~ 몸은 좀 괜찮아??" "어.. 괜찮아.. 별일... 없지?" "어? 그럼.. 헤헤~ 왜?" "아니야.. 알았어... 오늘 일이좀 있어서 저녁8시쯤 들어갈꺼야..." "그래? 응 알았어 오빠.. 그럼 수고해~" 내가 왜 8시에 간다고 했는지 모르겠지만 말이 그렇게 나와버렸다. 잠시 11시가 조금 넘은 시간 집문이 열리고 아내가 나왔다. ...역시.. 응? 머.. 뭐야.. 저.. 옷차림은.. 씨..씨발..." 아내는 추운 겨울인데도 불구하고 너무 과감하게 옷을 입었다. 발이 아프고 너무 싸보인다고 신지 않던 검은색 12cm짜리 하이힐... 거기에 검은색 얇은 스타킹이 가녀린 발목과 종아리를 지나 탄력있는 허벅지를 감싸고 있었고 마찬가지로 너무 헤퍼보이고 싸보인다는 이유로 잘 입지않던 검은색 미니스커트... 말이 미니스커트지 허리를 조금만 숙여도 팬티밑단이 다 보이는 정말 짧은 치마에 얼마전에 사준 감색 반코트를 앞섬을 다 풀어헤쳐 입고 있었다. 뒤에서 보면 코트때문에 치마를 아예 안입은고 있을꺼 같은 생각이 들었다. 안에는 자세히는 못봤지만 빨란색 스웨터를 입고있는거 같았다. 미..미친년... 저러고 어딜갈려고... 아내는 성큼성큼 걸어나가 택시를 잡아 탔고 나는 서둘러 그뒤를 따라 갔다. 얼마나 갔을까 앞에 차만 보고 따라가던 나는 시내 대로변에서 내리는 아내를 봤고 여기저기 두리번 거리던 아내는 어딘가를 보고 그곳으로 발길을 옮기고 있었다. 서둘러 근처 골목에 주차를 하고 멀찍히 있는 아내를 발견하곤 서둘러 뒤를 밟았다. 아내가 들어간곳은 다른곳이 아닌 주차장건물이었다. 뭐지? 왜 이런데로... 궁금해하고 있던 나에게 아내는 답을 해주듯 주위를 다시한번 살피고는 한쪽 구석에 주차되어 있는 차의 조수석에 급하게 타는것을 보고는 멀찌감치 떨어져서 지켜보고 있었다. 잠시뒤 차는 출발할 생각이 없는지 시동조차 걸지 않았고 잠시 머뭇거리던 난 주차되어있는 차들을 방패삼아 조심히 그차에 다가갔다. 어느새 바로앞까지 다가간 나는 바로옆에 차에 바짝붙어 안을 들여다 봤다. 잘해야 30대? 20대 후반? 정도 되었을까 하는 멀쑥한 남자가 있었고 조수석엔 당연히 아내가 같이 잇는것이 보였다. 말소리는 들리지 않았지만 썬팅이 그리 찐하게 되어있지 않아 어렴풋이나마 표정과 행동들을 볼수가 있었다. 무슨 얘기를 하는지 아내는 사내쪽으로 몸을 완전히 돌린채 간혹 그 사내에의 얼굴을 매만지며 웃고 있었고 남자도 아내쪽을 바라보며 웃으면서 얘길 하고있었다. 그것도 잠시 사내의 손이 아내의 머리를 잡으며 얼굴을 포개어 왔고 아내 역시 사내의 어깨를 잡으며 그남자를 받아들이고 있었다. 나에 두주먹에 힘이 들어가기 시작했다. 한참을 그렇게 키스를 하던 도중 아내는 간간히 어깨를 들썩이면서 입을벌리고 고개를 들어 천장을 바라봤고 남자는 그런 아내의 목덜미와 귓볼을 애무하기 시작했다. 자세히 보니 아내의 머리를 잡고있던 한손은 아내의 가슴부위를 주무르고 있었고 다른 한손은 아랫쪽으로 내려가 들썩이고 있었다. 아마도 아내의 팬티속에 손을 넣고 뭔가 자극을 주는듯 보였다. 아내는 사내의 행동에 동조하듯 스스로 코트를 벗고 입고 있던 스웨터를 과감히 벗어버렸다. 남자또한 옷을 벗고있었지만 상체는 안벗고 바지를 벗는듯 하체쪽으로 뭔가를 내리고 잇었다. 바지를 다 벗었는지 자신의 의자를 뒤로 재껴 누워버린 남자... 그런 그 남자의 자지부근을 바라보던 아내는 환하게 웃으며 손을 가져가 만지는듯한 동작을 하면서 고개를 숙이고는 위아래로 움직이기 시작했다. ...씨발.. 이런 대낮에 주차장에서 오랄까지... 이 쌍년놈들을... 한참을 빨던 아내가 고개를 들어 남자와 뭔가 대화를 하고선 두사람모두 뒷자리로 넘어갔다. 그 모습을 보고 난 좀더 가까이 다가가 그 자동차에 뒷문쪽에 쪼그리고 앉아 귀를 귀울였다. "하~ 하~ 어서.. 오빠.. 어서 해줘 응? 나 급해~~~" "키키.. 야 씨발 뭔 발정이 나서 이렇게 급하게해? 어? 얼른 좀더 빨아봐..." "아잉~ 응? 오빠~~~~ 끝나고 빨면 안돼? 응? 나 급하단 말야... 응?" "아놔 이.. 미친년... 케케.. 알았어.. 그럼 엎드려바.." "헤헤~ 응... 오빠!!" "아우.. 씨발 보짓물 흐르는거 봐라.. 크크크크... 야 저번에 얘기한거 정말 생각좀 해바.. 응?" 사내가 아내의 엉덩이를 만지면서 손가락으로 보지를 쑤시면서 다시 대화를 한다. "아흥~ 오빠.. 응?... 머...뭘? 응? 하~~~ 오빠.. 아흥~~~ 좀 쎄게 해바.. 응?" "쭈걱~ 쭈걱~ 쭈걱~ 알았어.. 그니까.. 응? 담에 한번 해보는거다? 응? 키키 쭈걱~ 쭈걱~ 쭈걱~ 쭈걱~ 쭈걱~ " "헙~ 흐응~ 아~~~~~ 또 그소리... 하응~~~~~~ 시러... 아직.. 하응~~ 오빠.. 아응~~~~~" "쭈걱~ 쭈걱~ 야 씨발 이런 보지면 충분하다니까~ 알았지? 담에 약속 잡아놓는다? 응? 쭈걱~ 쭈걱~ " "하~~ 하~~ 아응~~~ 헉~ 흥~~ 모.. 몰라.. 오빠 마..맘대로~ 아응~~ 오빠.. 이제 오빠껄루 해줘.. 어서~" "크크큭.. 알았어.. 그때가서 딴말하지마~ 자 궁뎅이좀 벌려봐~ 쫙~!!!!! 빨리 벌려 이년아~ 키키킥" "아흥~ 아~~~ 이.. 이렇게...? 하응~~~~ 아~~~~~~~~~ 좋아~~~~~~ 하~~~~~~~~" "윽... 하~~ 그래.. 씨발... 좋지? 응? 씨발.. 너땜에 내가.. 응... 헛~ 하~ 다마까지 응? 씨발 죽이지? " "아으~~~~ 좋아~~~ 좋아.. 씨발~~~~~~ 오빠.. 아흐~~~~ 쫌만더 쎄게... 응? 하~~~~응~~~~ 헛~!!!" 아내의 엉덩이를 찰지게 때리면서 박는것도 모자라 욕까지.... 다리에 쥐가 나기 시작했지만 아무것도 느껴지지 않을만큼 충격이었다. 아내의 외도뿐만이 아니라 대화를 들어봤을땐 남자가 어떤 변태적인걸 요구하는데 그 요구를 아내는 들어준다고 했다는 것에 더큰 충격과 배신감이 느껴졌다. 그 충격과 배신감은 이내 급격한 분노로 이어졌고 난 그자리에서 벌떡 일어섯다. 쥐가 나서 발을 디딜때마다 통증이 있었지만 그건 문제가 아니었다. 바로 옆에서 일어났음에도 안에선 둘만의 교미때문인지 신경을 못쓰고 있었고 난 주위를 두리번거려 무기될것을 찾아 봤다. 한쪽켠에 공사하다 남은것으로 보이는 벽돌뭉치들이 몇개 어리럽혀 있었다. 난 한순간에 기다림도 없이 그 벽돌을 양손에 하나씩 잡고는 다시 차쪽으로 다가갔다. 덜컥~~~!! "...뭐..뭐야??????!!!!!!!!!" "..어머.. 오... 꺅~~~~~~~~~~~~~~~~~~~~~~~~~~~~~!!!!!!!!!!!!!!!!!!!!!!!!!!" "퍽~~~!!!!! 퍽~~~~!!!!! 퍽~~~~~!!!!" "으악~~~~!!!! 악~~~~~~ 누..누구.. 악~~~!!!!!!! 사... 살려... 윽~~~~!!!!!" "....이런 개 씨발년놈들 죽어~~~~~~!!!!!!!!" 난 문을 뒷문을 열고 사내놈의 얼굴에 벽돌하나를 던져버렸고 그것을 맞고 고개가 뒤로 재껴진 놈의 머리끄덩이를 잡고선 남은 벽돌로 머리를 내려치기 시작했다. 아내는 신나게 박히다가 갑자기 쳐들어온 낯선이에 대해 놀란것도 잠시 그 낯선이가 나라는것을 보고는 흥분으로 벌겋던 얼굴이 한순간에 하얗게 변해버린채 소리를 지르고 잇었다. 한참을 두들겨 패던 나는 기절해 버린듯한 그놈의 머리채를 한쪽 구석으로 팽개쳐버린채 다시 아내의 머리채를 잡았다. 머리채를 잡히자 마자 아내는 손이 발이되게 빌면서 울부짓었다. "오빠~~!!!! 오빠~~~~!!! 아....아냐.. 아냐 오빠.. 엉엉엉~~ 나.. 나도 당한거야 오빠.. 어? 믿어줘 오빠.. 엉엉.." "...머...뭐? 당해? 이런 씨발년아~~~~~~~~~~!!!!!!!!!!!!!!" 난 한손에 들고있던 별돌을 들어올리며 내리치려는 행동을 보이자 아내는 몸을 한껏더 움츠리면서 더욱더 울부짖었다. "꺅~~~~~~!!!!!!! 살려죠 오빠.. 엉엉엉~~~ 오빠.. 우리 애를 생각해서라도.. 응? 오빠? 엉엉엉~~ 제발 한번만.. 으헝.." 애 얘기에 차마 내려치지 못하고 잡고있는 손만 부들부들 떨고있는 나.... 그런 나를 보며 아내는 내 허리를 끌어안으며 계속해서 울부짖으며 애원한다. "오빠. 잘못했어.. 엉엉~ 이..이 새끼가.. 혀..협박해서 그..그런거야.. 엉엉엉~ 제발.. 제발 한번만.. 엉엉~~~" "....씨...발....이거.. 놔..." "안돼.. 안돼 오빠.. 어? 우리딸.. 희영이를 생각해서라도.. 한번만 믿어줘 오빠.. 엉엉엉~" "...이...이런... 개 같은년...." 그 뒤 난 그놈의 차를 끌고 시외곽으로 가서 그년놈들을 대충 치료한뒤 손발을 묶었고 상황설명을 해보라 했다. "야이 개새끼야~~~!!! 어디 붙어먹을께 없어서 유부녀랑 붙어먹어? 너 뭐하는 새끼야?" "...서...선생님... 제..제발.. 사..살려주세요.. 네? ... 이...이아줌마가.. 머..먼저 꼬리쳐서.. 제..제발.. 살..살려.." "뭐? 야~~!!! 니... 니가 나 가..강제로 술멕이고 자..자빠트렸자나~~~!!!!!!!" "....사...살려만 주세요.. 네? 다..다시는 안나타 나겠읍니다.. 제..제발..." 서로 지들이 먼저 꼬리친게 아니라는 말에 순간 피식 웃음이 나왔다. "허~ 다 필요없고 그냥 죽어라 씨발년놈들아" "..오..오빠.. 제..제발..흐앙~~~ 오빠~~~ 사.. 살려죠.. 희...희영이 우리 희영이 생각해서 하..한번만~~" "....씨발 걸레같은년아 그 드러운 입에 내딸이름 올리지마..." 딸얘기에 보다 차가운 음성과 표정으로 내려다 보자 아내는 흠칫하면서도 계속해서 애원했고 사내놈은 오줌을 지리면서 울고 있엇다. 난 당연히 머리끝까지 화나고 그랬지만 사람을 죽일만큼은 아니었다. 당시는 너무 화가나서 주먹이 먼저 나갔을뿐... 난 그놈의 주머니를 뒤져서 그놈의 소지품을 꺼내어 살폈다. xx증권 대리 허영수. 28세 몇달전 나이트에 갔다가 엔조이로 만난 사이였다가 지금까지 섹파로 만났다는게 그 년놈들의 말이엇고 그놈의 휴대폰에는 아내가 강제로 찍혔다는 사진과 동영상이 몇개씩 있었다. 비스듬히 누워 다리를 세우고 보지를 자기 손으로 벌리고는 아내모습부터 관계시 찍었던 사진... 그리고 동영상들... 하지만 그 어디에도 아내의 거부반응이 나와있지는 않았다. 난 가정을 깨기 싫었다. 왜냐고 묻는다면 이제 고등학교 진학을 앞둔 딸아이에게 부모 문제로 학업에 영향을 끼치기 싫었고 아픔을 주기 싫었기 때문이다. 딸아이를 생각해서 용서를 해야하긴 했지만.... 지금 아내는 너무나 미웠다. 한참을 때리고 윽박지르던 나는 아내에 대한 모든 사진과 동영상. 그리고 전화번호를 삭제시킨뒤 그놈에게 돌려주었고 그렇게 다시는 안만난다는 다짐을 받고서 돌려보냈다. 집으로 돌아온뒤 아내는 다시한번 나에게 눈물을 흘리며 무릎꿇고 빌면서 용서와 고마움을 표했다. "오빠.. 흑흑흑.. 내가.. 미쳤었나바.. 다신..다신 이런일 없을꺼야.. 미안해 오빠.. 흑흑..." ".....희영이 보기 부끄럽지도 않냐.... 앞으로 처신 똑바로해... 아니면 니네 친정으로 가버리던가..." "흑흑흑.. 아냐.. 아냐 오빠.. 다시는 안그럴께... 한번만.. 한번만 다시 믿어죠... " "..................." 나는 아무 대답없이 안방으로 들어가 버렸다. 그런 일이 있은뒤 현실로 돌아온듯한 생활이 다시 이어져갔다. 물론 아내와 나사이는 여전히 냉랭했지만... 그렇게 정상적으로 생활한지 몇달 후 난 빚보증을 잘못 서서 엄청난 피해를 봐야했고 도저히 감당이 안된탓에 처갓집의 도움을 받기에 이르럿다. 그때부터 상황은 역전되어 나는 천하에 능력없고 한심한 바보로 낙인 찍혔고 아내역시 점점 날 무시하기 시작하면서 점점더 밖으로 나도는 시간이 늘어갔던것이다. ---------- <지은> 그때 오빠에게 걸려서 정말 죽는줄 알았다. 지금도 그때 생각하면 손발이 부들부들 떨리고 심장이 쿵쾅거린다. 하지만 친정의 도움으로 상황은 역전되었고 이젠 다시 나에 생황을 할수 있었다. "어머~ 오빠~ 오랜만이네~?? 호호호~ 왠일이야?" [야 씨발 내가 뭐하러 전화했겠어? 응? 케케케케케 니년 보지 생각나서 했지~~" "아유~~~ 변태.. 호호호호~ 오빠 어딘데?" [이따가 거기 그 모텔로 와라~ 오늘 알지? 약속한거 오늘하는거다? 응?] "힝.. 정말 할려구? 아잉.. 나 무서운데~ 힝~" [씨발년 지랄하고 있네.. 케케케 야 니보지는 열명도 거뜬할꺼야~!! 걱정말고 뿅가게 해줄테니까 와라!!] 헐~ 이 새끼는 섹스할때 욕하는거 몇번 받아줬더니 이젠 평소에도 욕을 자연스럽게 한다. 뭐 그래도 이새끼 물건이 좋아서 참아주고 있는편이다. 오늘은 그동안 겁난다는 이유로 미뤄왔던 갱뱅을 하기로 했다. 2~3명까지는 몇번 해봤었는데 그때 느낌이 너무 좋아서 이번건도 허락을 해서 진행하기로 했다. 대략 5~6명이 온다고는 했지만 내생각엔 그 변태새끼는 더 불렀을꺼 같다. 호호~ 살짝 기대도 되고 흥분도 되는 아무튼 지금 기분은 참 설레인다. 룰루~ 뭘입고 갈까??? 영수오빠한테 물어볼까? "여보세요? 오빠~" [어? 왜?] "헤헤~ 나 오늘 뭐입고가? 힝~ 입을께 읍넹...." [크크큭~ 미친년.. 가면 어짜피 벗을텐데 뭘 신경을써?] "그래둥... 첨부터 벗고있으라고?" [크크.. 야 그럼 저번에 사준거있지? 밑트임 전신... 그거에 하얀색 원피스 사준거 입어] "구래? 힝.. " [그래 이년아.. 그리고 속옷은 입지마라.. 키키킥] "훙~ 알았오~ 그럼 이따봐~" [그래...] 역시나 난 이새끼가 그걸 입히려는줄 알고있었다. 옷이랄것도 없는 천조가리들... 검은색 전신 스타킹.. 거기다 보지와 엉덩이 부근은 뻥 뚤려있고 그위에 입는 하얀 원피스도 입으나 마나한.. 등은 허리부근까지 푹~ 파여있고 가슴부위도 가슴골이 훤히 보일만큼 파였으며 길이는 딱 보지부근까지만 오는 길이여서 입고서 걸으면 앞이나 뒷쪽에서 엉덩이골과 보지쪽이 훤히 보일정도였다. 휴~ 이거 이거 내가 몸매가 좀 되니까 이걸입지~ 호호호호~ 남자놈들 코피좀 쏟겠구만 호호호~" 옷을 다입고 힐을 신은채 거울에 이리저리 비춰보며 포즈도 잡아보던 난 내모습에 만족해 했다. 어느덧 약속한 시간이 되어 영수오빠의 차를 타고 한시간쯤 달려 약속한 펜션에 도착했다. 겨울이고 비수기라 그런지 주변엔 아무도 없었고 먼저 도착했는지 주차장엔 여러대의 차가 서있었다. "오빠.. 나 진짜 무서워..힝~" "미친년 걱정마라니까.. 안에 있는놈들 신원확인이랑 다됐고 가면쓰고 진행할꺼니까 괜찮아.." "그래두... 힝... 정말.. 괜찮겠지?" "아 씨발~ 그럼 뭐 지금와서 다 가라그래? 진짜 왜이래?" "알았어. 알았어... 왜 화를내... 힝..." "미친... 이거 쓰고 얼른 나와.." 미친새끼... 한번더 팅겨주는건데 그걸 모르고 화를 내다니 확 그냥 집에 갈까부다.. 호호호~ 안으로 들어가니 생각했던거 처럼 10명 가까운 인원이 오손도손 모여있었다. 짐짓 모른체 하며 영수오빠에게 조용히 얘기했다. "오빠.. 사람이 왜이리 많아?" "...어? 어.. 그게.. 이사람들 다할꺼 아니야.. 그냥 보기만 할 사람들도 있고 그래.. " 미친.. 호호 이 변태새끼가 되도않는 뻥을 치고있네... "..정말이지? 힝.. 무서워...." "아하~ 거참.. 걱정마라 걱정마.. 하하~ 자~~~ 다 모이셧나요??? 오늘에 주인공입니다~!!!!!" 영수오빠는 대답을 대충 하고는 서둘러 날 사람들가운데 밀어넣으며 소개시킨다. "..아.. 안녕...하세요..." "하하하하하하~~~ 케케케케켘~ 안녕하세요~" 들어오면서 부터 시작된 사내놈들의 뜨거운 눈빛이 내가 가운데로 내몰리자 마자 더욱더 뜨거워진다. 호호~ 이놈들 벌써부터 이렇게 흥분해서 어째?? 호호호호호~ 아~ 나도 벌써 흥분된다~~ 아흥~~~~ 속으론 기대하고 흥분되었지만 난 남자들이 좋아하라고 계속해서 부끄러운척.. 내숭을 떨어댓다. "자~ 그럼 간단하게 와인이라도 한잔씩 하면서 천천히 진행하시죠?" "네~~~~~~!!!!!!!" 여전히 가운데 날 세워 놓은채 빙 둘러 앉아 와인을 홀짝이며 눈으로는 내 머리부터 발끝까지 빈틈없이 훌터나가는 짐승들... 가만히 숫자를 세어보니 영수오빠까지 9명이다. 어머~ 어떻해~ 하응~~~ 아홉..명... 아~~~~ 왜이리 흥분되지... 어서.. 빨리 시작해주란말야... 잠시뒤 영수오빠가 헛기침을 하며 슬그머니 일어나 나에게 다가와 내옷을 벗기려 한다. 물론 벗길꺼라곤 원피스 하나뿐인지라 가벼운 터치한번에 금방 난 밑이 트인 전신망사만 입은채가 되엇다. "오~~~~ 와~~~~~~~~ " 여기저기서 들려오는 함성들... 모두 나에 몸매에 다시한번 놀라는 표정들이다. 후훗~ 그래.. 내가 비록 아줌마지만 어린년들에겐 느낄수 없는 뭔가 다른 느낌이 있지.. 호호~~" 속으론 웃고있지만 겉으론 부끄러운척 몸을 살짝 가렸다. 슬슬 하나씩 일어나 나에게 다가온다. 첨엔 한두개의 손이.... 또 다시 몇개의 손이 더 다가온다. 나중엔 내몸에 빈곳이라곤 찾을 수 없을만큼 남자들의 손으로 모두 덮혀 버렸다. "아~~~~ 아흥~~~~~~ 하~~~~~~~~" 어느샌가 내 뒤로 다가온 영수오빠가 자신에 돌같은 자지를 빳빳이 세워 내 엉덩이에 비비면서 끌어안아돈다. 그러면서 내 귓볼을 입으로 살짝 깨물며 말을하기 시작한다. "아~~~ 흡~~~ 하응~~~" "키키키킥~ 씨발년아~ 좋지? 응? 이 걸레같은년아~ 말해 씨발년아~~~" 미친놈 또 욕이네.. 아휴.. 맞춰줄테니 오늘 제대로좀 해주라... "아흥~ 조...좋아~~ 아~~~~ 미칠것 같아... 하응~~~~~~~" "자~ 이제 아까 순서대로 시작하시고요.. 욕플되고 사정은 질사빼곤 다 괜찮으니 맘껏하세요~ 키키" 영수오빠의 말이 끝나자 기다렸다는 듯이 나를 눕히는 사내들... 눕혀지는 순간까지도 내몸에선 사내들의 손길이 떨어지지 않았고 누군지 모를 손에 의해 내 가랑이는 활짝 벌려졌다. 하~~~ 드디어.. 아~~~~ 좋아~~~~~ 그렇게 광란의 밤이 시작되고 있었다. ------------- <다음편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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