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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의 지독한 할렘 - 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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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8,314 회 작성일 24-11-24 07:36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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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의 지독한 할렘 나만의 지독한 할렘(2부)이끌림 자지근육이 수축됐다 이완됐다 하는 놀라운 경험이 연속되자, 상철은 자신도 모르게 지현의 머리를 강하게 조였고 지현은 어쩔 수 없이 상철의 프레시한 좃물을 다 삼키고 말았다. 걸쭉한 그 것은 의외로 역겹지 않다는 생각이 지현의 머리를 스쳤다. 그러나 그 생각도 잠시. 상철의 몽둥이가 다시 고개를 세우기 시작했다. 지현은 강간을 당하는 이 순간에도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이 사람은 어떻게 이게 가능할까 하는 반응이었다. 생각해보니 한 20살 정도 됐을까. 이런 흉악한 일을 저지를 정도의 인상이 아닌 것 같은데... 이런 지현의 추측을 깨놓는 불편함이 다시 목을 찾아왔다. Full 발기. Full HD(하이 데피니션) 화면으로 역동감 넘치면서도 Full HD(하드코어)하게 세워진 좃, 다시 세워진 그것을 목에 머금고 있던 지현은 살짝 자신의 보지에 이슬이 맺히는 것 느꼈다. 너무 늠름하게 느껴지는 굵고 싱싱한 좃은 신선한 자극이었다. 아니 미친년, 이런 상황에서 뭘 느낀다는거야 그것도 한참 어린 녀석에게, 그것도 강간을 당하면서 말이야 이런 생각이 거듭되자 오히려 이슬은 몸은 배반하듯 연못이 되어 흘러나왔다. 상철은 목에서 뺀 그것을 지현의 보지에 정조준한 뒤 곧바로 들이밀었다. 한 18센치, 동양권에서는 충분히 먹어주는 크기다. 자지 주위에는 울퉁불퉁 핏줄이 선명해 그야말로 물건이었다. 슈걱, 슈걱, 퍼억, 퍼억…" 하앗, 흐 으, 학... 지현의 애액과 상철의 묽은 물이 결합되어 빈 방은 이내 화려한 합창곡으로 가득찼다. 또 진득거리는 하얀 애액의 결합물은 상철의 좃대에도 지현의 보지 옆과 항문에도 번져나갔다. 상철은 첫 경험인데다, 강간 상태라 오래 버티지 못했다. "아~ 쌀 것 같아, 어,,어,,어.억" 그동안 고통인지, 쾌락인지 모를 허, 허억,,허,, 소리만 내던 지현도 상철의 사정을 감지했는지 본능적으로 보지둔덕을 상철의 좃뿌리쪽으로 강하게 밀어부쳤다. 강간당하는 여자치고는 이해하기 힘든 마무리 동작이었다. 다음날 아침 상철은 눈을 뜨기가 무서웠다. 지현도 마찬가지였다. 상철은 어제 밤 일을 하나둘 곱씹듯 복기했다. 그는 사정을 한 뒤 휴대폰으로 그녀의 얼굴과 나신, 그리고 좃물로 뒤범벅이 되어있는 그녀의 보지를 촬영했다. 그리고 그녀의 핸드백을 열어 주민등록증에서 그녀의 이름과 나이, 그리고 아파트 호수를 확인하고 신고하면 바로 인터넷에 뿌리겠다고 협박했다. 또 휴대폰 전화번호를 받아 잽싸게 달아났다. 상철은 그래도 걱정스러웠다. 혹시 신고라도 했을까. 신고하면 끝장인데... 내 얼굴도 똑바로 봐서 알건데, 미쳤지 내가... 지현도 어젯밤 일을 머리속에서 떨치기 힘들었다. 갑자기 불쾌해졌다. 몸이 더더욱 그랬다. 그런 생각에 이르자 목욕탕으로 잽싸게 향해 몸을 뻑뻑 씻었다. 상철은 어제 사정을 끝낸 뒤 자신에게 모든 정보를 뺏어갔다. 나중에 어떻게 해볼 수도 없었다. 그런 상철을 지현은 물끄러미 바라보면서 옷을 챙겨 집으로 돌아갔다. 남편은 아직 귀가하지 않았고, 아들 우혁이 역시 학원에 있어 다행이었다. 한 보름이 지났을까. 상철은 자신에게 아무 일도 없음을 서서히 눈치챘다. 그래, 우혁이 엄마, 아니 지현이 그년도 그 일을 누구에게도 말을 못할거야. 그러면서 그 당시 일을 떠올리자 다시 자지가 파렴치하게 들고 일어나는 것이었다. 아 쉬발, 하고 싶어, 우혁이 엄마, 하고 싶어, 내 자지를 먹어줘 상철이는 휴대폰에 찍어둔 그녀의 보지 사진을 들고 혼자 딸딸이를 치기 시작했다. 아, 남편이라고 있는자는 만져주지도 않고. 그나저나 그때 그 아이는 지금 어디있을까? 슬리퍼 신은 것으로 봐 이 동네에서 사는 것 같은데... 말은 거칠어도 그리 불량스럽지는 않아 보였어, 얼굴도 참 잘생겼고... 그리고 내 번호를 뺏어간 것은 협박용이었을까 그러다 지현은 소스라치게 놀랐다. 아니 내가 지금 무슨 생각을 하는거야. 그 파렴치한 강간범에게... 그러면서도 그런 그녀의 머리와는 다르게 몸은 보름전의 일탈에 반응하기 시작했다. 그러고 나서 이틀 뒤. 지현은 밤 11시쯤 서서히 아랫동네로 내려가는 자신을 발견했다. 상철 역시 우혁엄마를 보고 싶어 윗동네로 향하고 있었다. 둘은 먼발치에서 서로를 알아봤다. 지현은 발걸음을 우뚝 세웠다. 상철 역시 흠칫하다가, 혹시 지현이 도망갈까봐, 좀더 잰 걸음으로 발길을 재촉했다. 지현은 몸을 왼쪽으로 돌렸다. 재개발 예정지 빈가옥쪽이었다. 상철은 이 모습에 잠시 의아해하다가 회심의 미소를 지었다. 지현은 이층 계단 끝에 서있었다. 상철은 서서히 다가갔다. 지현은 밑을 내려다 보다가 말고 허공을 응시했다. 상철은 그런 지현은 유심히 바라보며 그녀 옆에 잠시 섰다. 할말이 없었다. 상철이나 지현이나. 상철은 뭔가 말을 하려다 말고, 그냥 그녀를 뚫어져라 쳐다봤다. 진짜 우아한 귀부인이었다. 그녀를 먹다니, 너무 자랑스러웠다. 생각은 호흡을 변화시켰고 호흡은 피를 뜨겁게 돌렸다. 상철은 지현으로 향해 가서 지현의 입술에 살짝 자신의 입술을 갖다대었다. 지현은 저항하지 않았다. 이윽고 상철은 다시한번 더러운 생각을 실행에 옮겼다. 지현의 머리를 가만히 눌러서 자신의 허리 밑으로 향하게 만들었다. 지현은 말없이 그의 무언의 지시에 따랐고, 상철은 자신의 앞 재크를 열고 힘줄이 불끈불끈한 우람한 성기를 지현 앞에 내세웠다. 지현은 잠시 한숨을 쉰 뒤 조용히 빨기 시작했다. 흐흡..,,,쩝,쩌업,,쩝, 후루륵, 허,허읍… 지현의 펄레이시오 소리가 천지를 진동하는 듯 했다. 상철은 순간적으로 자신의 온몸이 하나의 성기가 된 듯 지현의 혀에 난 돌기 하나 하나를 느끼듯 흥분했다. 지현의 붉은 혀는 상철의 부드러운 살에 물기를 얹혔고, 그 물기는 상철의 살로 스며든 뒤 재빨리 뇌에 쾌감이라는 메시지를 내던졌다. 이윽고 상철도 뭔가를 하고 싶었다. 갈증이었다. 그것도 지독한. 지현을 얼른 일으켜세우고 치마를 걷어올리자 그 안으로 빨간 송(Thong.티빤쓰)이 보였다. 아, 졸라 섹시하구나, 털도 삐죽거리고 나왔네. 상철은 급하게 한손으로 송을 내렸고, 동시에 그녀의 입에서도 헉하는 바람빠지는 소리가 들렸다. 충격이었다. 사실 그녀는 한 십육년만에 빨려보는 보지였다. 대학 1학년때 사귀던 사람이 빨아준 이후 한번도 경험이 없었다. 남편은 잘나가는 변호사이지만, 사실 게이였다. 지현과는 번듯한 가정을 꾸미는 쇼를 하기 위해 속여서 결혼했던 것이다. 신혼초 딱 두어차레 섹스를 한 게 전부였다. 그 중 하나가 임신으로 이어져 지금의 우혁이를 난 것이었다. 남편 본인 입으로 게이라는 말은 하지 않아도 지현은 안다. 남편의 머리가 단 한번도 자신의 횡경막 이하로 내려온 적이 없어 보지를 빨려본 적이 없어 무척이나 반가운 성적 자극임에 틀림없었다. "아, 아아, 앙,,,,아." 후르룹, 쩝접,,, 후,,흡. 지현은 이름도 모르는 어린 남자의 혀로 절정을 맞았다. 흐르는 애액은 상철의 혀에 차고 넘쳤다. 상철은 그것은 다 핥아먹은 뒤 지현을 그 자세로 숙이게 한 뒤 뒤에서 박기 시작했다. 미끄덩거리는 자지와 보지 소리가 들려왔다. 퍼, 퍼억, 퍽, 퍽, "흐 흥, 헝,아,아, 앙" "흡흡,음, 음" 지난 처음과는 달리, 상철은 오래갔다. 한 20분 정도 흐르도록 계속 박았다. 위로 아래로, 좌로, 우로, 얕게, 깊게, 누가 가르쳐주지도 않았지만 그는 본능적으로 움직였다. 타고난 종마였던 것이다. 그런 박음질에 지현은 쉴새 없이 오르가슴이 오고가는 것을 느꼈다. 지현은 멀티 오르가슴형인 듯 했다. 크게 느껴 축 늘어졌다가도, 다시 또 느끼고, 느끼는, 그러면서도 쉴새 없이 축축한 애액을 쏟아내 두 사람의 허벅지 밑은 흥건히 젖어있었다. 상철은 섹스 뒤 그 자리를 박차고 일어나려고 했다. 다시 무서워지기 시작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나이 많은 지현은 그 보다는 현명했다. 본능에 이끌려 이곳에 왔지만, 확실히 자신이 무엇을 원하는지 알고 있었고, 이를 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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