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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12월의 어느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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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5,016 회 작성일 24-12-18 04:5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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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의 어느 날

 

미연이와 저는 2008년에 만났습니다. 처음엔 그다지 호감이 가지 않았으나 금세 정이 들었고, 2009년 11월에 결혼에 골인하게 되었습니다.

미연이가 저를 많이 사랑해 주었고, 때론 집착처럼 느껴졌지만, 저에 대한 진심이 느껴져서 결혼하게 되었습니다.

20대 초중반 때 워낙 여성 편력이 심했던 저는 아주 예쁘지는 않지만, 마음씨 착하고, 저에게 헌신하는 미연이가 정착을 할 만한 여자라고 느껴졌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신혼생활이 한 달이 지나게 된 어느 날이었습니다. 다음은 그때의 일들을 적은 것입니다.

 

12월의 어느 날

 

“이야 오래간만에 만났더니 이런 예쁜 분이랑 결혼했구나~”

 

“제수씨. 정말 이쁘시네. 결혼 축하드려요!”

 

10년 만에 만난 친구 두 녀석이 같이 나온 내 와이프에게 칭찬 연발이다.

별로 친했던 녀석들은 아니지만, 예의상인지 알면서도 와이프에 대한 칭찬을 늘어놓으니 내심 이런 자리 마련하길 잘했다는 생각까지 든다.

 

오늘 만난 친구들의 이름은 석준이와 명석이다.

며칠 전 우연히 지하철에서 만나기 전까진 10년 동안 왕래가 없는 친구들이었다.

고등학교 졸업 이후 만날 일이 없을 만큼 그다지 친한 친구들은 아니었고, 그냥 같은 반 졸업 동기 정도였다.

 

난 모범생은 아니었지만, 이른바 양아치라는 부류엔 끼지 않고 재밌는 친구들과 어울리는 걸 좋아하는 스타일이었고, 오늘 만난 두 친구는 말 그대로 학교에서도 찍힌 문제아들이었다.

그런데, 며칠 전 우연히 지하철에서 마주치게 되었고, 결혼했다고 말하자 제수씨 구경 좀 하자며 약속을 잡은 것이다.

 

밥이나 한 끼 같이 하자는 대, 거절하기도 뭐하고 해서 마련한 자리가 오늘 이 자리였고, 그렇게 된 자리가 3차까지 오게 되었다.

평일이었다면 일찌감치 들어갔겠지만, 토요일이고 내심 술도 당겼던 지라 시간은 어느덧 12시가 넘어가고 있었다.

 

“4차는 어디로 갈까?”

 

석준이가 술이 모자랐는지 4차까지 종용하고 나섰다.

 

하지만 아까부터 미연이가 좀 불편해하기도 하는 것 같았고, 나도 내심 그리 편한 자리도 아니었고, 녀석들이 따라준 술에 골이 아팠던 지라 집에 들어가겠다고 했다.

 

“인제 그만 들어가야지.”

 

“예, 저흰 그만 들어가야 할 거 같아요.”

 

그러자 두 녀석이 서운하다는 듯이 말했다.

 

“얀마. 10년 넘게 못 본 사이인데 섭섭하다. 날밤 까야지~”

 

“그래 우리가 너 너무 반가워서 그런다. 술 한 잔 더 하자.”

 

우리 부부는 집에 들어가겠다고 다음에 보자고 했지만, 결국 녀석들이 억지로 끌고 간 술자리는 4차까지 이어졌고, 그 자리서 난 잠이 들었다.

정신이 몽롱한 상태에서 중간중간 기억나는 건 친구들이 날 집에 데려다준다며 부축한 일과 택시에 탄 일, 우리 집의 현관문과 침대에 얼굴을 파묻은 일이다.

 

얼마나 지났을까. 나는 심한 갈증을 느끼며 자리에서 일어났다. 골이 부서질 듯 아파졌고, 간신히 자리에서 일어나 앉자, 약간의 구토감까지 느꼈다.

일단 일어나서 물이라도 마셔야겠단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옆자리를 살폈는데, 그곳엔 있어야 할 미연이가 보이지 않았다.

화장실이라도 갔나 생각됐다.

 

일단 물이라도 마실 생각에 문 쪽으로 걸어가는데, 문틈으로 미세하게 거실 불이 들어오는 것이 보였다.

미연이가 거실에서 뭐 하나 생각에 문을 열려는 순간 귀에 거실에서 나는 소리가 들렸다.

 

“아, 진짜 완전 쪼이는데, 진짜 죽인다.“

 

“야. 제수씨 봐봐~ 자지 빠는 것도 죽인다.”

 

순간 뒷골에 불이 붙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

 

이건 분명히 명석이와 석준이의 목소리였다. 그렇다면 지금 저 녀석들의 자지에 놀아나고 있을 사람은 단 한 명뿐이었다.

나는 순간 문을 박차고 나가려고 했으나, 밖이 어떤 상황인지 알아보기로 하고 천천히 조금만 문을 열었다. 그리고 거실에서의 광경이 내 눈 안에 들어왔다.

 

작은 문틈 사이로 명석이와 석준이, 그리고 미연이의 발가벗은 몸이 보였다. 주위에는 미연이와 녀석들의 옷이 지저분하게 벗어져 있었다.

석준이는 소파에 기대어 누워 있었고, 미연이의 머리채를 잡고 위아래로 움직이고 있었다.

 

미연이는 그 앞에서 머리를 위아래로 움직이며, 석준이의 자지를 빨고 있었다. 그리고 무릎을 꿇고 엉덩이를 명석이의 자지를 허락하고 있었다.

방문이 소파 옆쪽으로 있었던 자라난 그 장면을 측면에서 매우 자세하게 볼 수 있었고, 난 순간 다리의 힘이 풀렸고, 당장이라도 뛰어나가 녀석들의 머리를 깨부숴 버리고 싶었다.

 

 

“하아... 아~ 아~~ 이러지...아아~~~ 마세요. 남편이 보면... 아아아...”

 

미연이는 연신 엉덩이를 틀어대며, 명석이의 자지를 피하려 했으나, 명석이는 미연이의 허리를 감싸 쥐고, 연신 박음질을 해댔다.

 

미연이의 엉덩이가 앞뒤로 출렁거렸다.

녀석의 자지가 앞뒤로 움직일 때마다 미연이의 걸쭉한 보지 물이 거실 바닥에 떨어졌고, 석준이의 자지를 문 입에서는 신음소리가 새어 나왔다.

얼굴을 살짝 찡그리며 반항하는 듯했으나 이미 몸은 녀석들에게 유린당한 지 꽤 됐는지 녀석들의 손길대로 움직이고 있었다.

 

명석이가 양손으로 미연이의 엉덩이를 때리기 시작했다. 손바닥으로 엉덩이를 때리는 파공음이 거실에 울려 퍼졌다. 미연이가 얼굴을 찡그렸다.

 

“으. 으음. 하지 말아요. 남편 깨면 어떡해요.”

 

“깨면 넷이서 같이 빠구리하지 뭐~ 크크.”

 

명석이의 말에 석준이가 웃는다.

개새끼들…. 입에서 욕이 나올 뻔했다.

 

지금이라도 뛰쳐나가서 이 상황을 끝낼까도 했지만, 내 이성과는 다르게 몸은 움직이지 않았다.

오히려 몸 한가운데로 피가 몰리면서 내 자지는 점점 커지고 있었다.

 

“어디 잘 찍히고 있나 볼까?”

 

석준이가 소파 팔걸이에 올려놓은 무엇인가를 주웠다. 핸드폰이었다. 녀석은 지금 이 장면을 핸드폰 동영상으로 촬영하고 있는 듯했다.

 

“크크 잘 찍히고 있네~~~ 어디 제수씨 자지 빠는 얼굴도 찍어보자.”

 

하지만 미연이는 고개를 숙인 채 석준이의 자지를 입에 물고 있었다.

 

“제수씨. 이거 인터넷에 뿌리기 전에 얼굴 들고 잘 좀 빨아봐.”

 

석준이가 핸드폰을 들이밀자, 조금 전의 협박 때문인지 미연이는 석준이의 자지를 입으로 빨면서 고개를 들어 얼굴을 보이게 했다.

동공이 서서히 풀려가고 있는 것이 옆에서도 보였다.

 

“ 아 진짜... 크윽…. 자지 너무 잘 빠는데? 자지 끝이 아주 짜릿짜릿하다.”

 

아까 빨려봤다니? 도대체 언제부터 저러고 있었던 걸까?

난 분노를 느끼면서도 어느새 내 자지가 바지를 뚫고 나올 듯이 발기되어 있음을 알았다.

 

사실 대학교 시절엔 학교 여자 동기를 친구나 형들이랑 돌려먹기도 해 보고, 친구 여자친구 따보기도 했기에 나도 저 느낌을 어느 정도 이해하는 편이다.

그렇기 때문인지 이런 상황에서도 내 자지는 크게 발기되어 있었다.

 

“아아. 거긴... 안돼요.”

 

“안되긴 뭐가 안돼. 제수씨. 내가 홍콩 가게 해줄게~~”

 

명석이가 중지로 미연이의 후장을 쑤시기 시작했다. 사실 미연이의 후장은 내가 몇 번 뚫은 적이 있었다.

여성 편력이 심했던 나는 단순한 섹스에는 만족하지 못하는 편이었고, 어느샌가 섹스하는 여자마다 후장을 시도하곤 했다.

물론 싫다는 여자들이 많긴 하지만, 3분의 1가량은 성공하는 편이었고, 미연이도 10여 차례 정도 후장을 허락했었다.

하지만 워낙 아파했었고, 미연이가 싫어해서 끝까지 삽입한 적은 없고, 자지의 중간 정도까지였다.

 

처음엔 잘 들어가지 않던 손가락이 자지의 움직임에 따라 십여 차례 정도 왕복 운동을 계속하자 끝까지 다 들어가게 되었고, 다음엔 검지까지 사용하여 손가락 2개를 동시에 삽입하였다. 미연이는 엉덩이를 비틀며 후장에 들어온 손가락을 빼려 했다.

 

“아. 아아~~ 아파요~~ 제발 살려 주세요.”

 

난 분노를 느끼면서도, 극심한 흥분을 느꼈고, 내 자지를 바지 바깥으로 꺼내어 딸을 치기 시작했다.

 

“혹시 집에 콘돔 있어?”

 

석준이가 미연이에게 물었다.

 

“예? 왜요?”

 

“어딨는데?”

 

“티브이 밑 서랍장이요.”

 

의외로 미연이가 콘돔 있는 곳을 순순히 가르쳐 줬다. 아마도 질 내 사정은 당하고 싶지 않음이리라.

 

석준이는 들고 있던 핸드폰을 각도를 잘 맞춰서 두고는, 티브이 밑 서랍장을 뒤지기 시작했다. 그러자 명석이는 박아대던 자지를 빼고는 석준이에게 물었다.

 

“너 후장 뚫으려고 그러지?”

 

“안. 안 돼요. 그런 건. 후장은 싫어요.”

 

“제수씨. 한 번만 해봐. 진짜 완전히 간다니까~제수씨도 원하니까 그렇게 엉덩이 쳐들고 있는 거잖아.”

 

그러고 보니 미연이도 내심 원한 걸까. 후장을 뚫는다고 하면 매번 엉덩이를 빼며, 싫어하던 미연이가 엉덩이를 뒤로 치켜든 채 가만히 있었다.

두 녀석의 조롱이 있었음에도, 미연이는 엉덩이를 뒤로 내민 채 보지 물을 흘려대고 있었다.

체념을 한 것일까. 아니면 정말 해 달라는 몸짓일까.

 

곧 석준이가 콘돔을 찾아 자지에 끼고는 미연이의 뒤쪽으로 다가왔다.

 

“명석아, 동시에 넣자.”

 

명석이는 그 말을 듣더니 소파에 기대어 누웠다.

 

“야, 너 이리로 와서 보지에 자지 좀 끼워봐.”

 

미연이는 순종적으로 명석이 곁으로 기어갔다. 보지에선 보지 물이 줄줄 새어 나와서 거실 바닥에 떨어졌다.

 

미연이가 명석이 위에 올라탔고, 손으로 자지를 보지 입구에 맞추고는 천천히 앉았다.

체념을 한 건지, 아니면 어느새 강간당하는 쾌감에 빠진 건지, 미연이는 강제로 붙잡혀서 삽입하는 게 아닌 스스로 명석이의 자지를 보지로 받아들이고 있었다.

 

“앙~ 아아아~~~”

 

미연이는 크게 신음 소리를 내면서, 명석이의 가슴에 자기 가슴을 맞대며, 명석이를 껴안았다.

그러자 명석이의 자지를 끼운 채로 후장을 석준이 앞에 내미는 꼴이 되었다.

 

“이야~ 이 년 동시에 뚫려본 적 있나 본데? 알아서 후장 내미는 것 봐. 크크.”

 

“그러게. 야 너 돌림방 당해본 적 많지?”

 

“아, 아니에요. 남편이랑 그냥 야동에서 본 거예요.”

 

“그럼 후장은 해봤어?”

 

“아니요.”

 

"쌍년. 뻥 치네. 완전 개걸래구만, 크크크. 여하튼 후장 맛있게 먹을게요~ 제수씨~~~”

 

석준이가 미연이 뒤에 서서는 후장 구멍에 자지를 맞춘다. 그러고는 앞뒤로 조금씩 움직이면서 귀두를 삽입하려 한다.

 

“석준아. 빨리 넣어라. 나 너 땜에 움직이지도 못하잖냐?~”

 

“알았어! 인마. 좀만 기다려."

 

석준이가 앞뒤로 좀 더 힘 있게 움직이기 시작했고, 귀두가 후장 속으로 사라지기 시작했다. 그에 따라 내 손도 점점 빨리 움직이기 시작했다.

 

“아~ 아앙~~ 나 어떡해~~~ 아아앙~~~~~ 아.. 아파~"

 

내가 방에 있다는 생각은 하는 걸까. 미연이는 옆집에도 들릴 만큼 큰 소리로 흐느꼈다.

나하고 섹스할 때도 저렇게까지 쾌락에 겨운 소리는 내지 않는다.

지금 미연이는 어느새 두 남자에게 당하는 쾌감을 느끼는 것이리라.

난 분노하면서도 극도의 흥분감에 점점 자지가 전에 없이 커지는 걸 느꼈다.

 

석준이가 미연이의 어깨를 뒤에서 잡는다. 그러더니 한순간 허리를 앞으로 강력하게 들이민다.

 

분명히 아파하면서도 원하는 목소리다.

 

석준이의 과감한 박음질로 자지는 어느새 거의 뿌리까지 박혔다.

석준이의 자지는 꽤 튼실한 크기를 자랑하는 물건이었다. 그런데, 순식간에 석준이의 굵직한 자지가 뿌리까지 미연이의 후장 속으로 사라졌다.

 

“이거 꽤 뚫려 본 후장인데? 너 솔직히 말해봐. 예전에 후장 많이 해봤지?”

 

“하..하아…. 남편이랑은 몇 번 해 봤는데, 그렇게 깊숙이 넣은 건 첨예요.”

 

이제는 미연이가 고분고분 대답한다.

 

“크크크. 좋으면서 싫은 척하기는. 명석아, 후장 다 뚫렸다. 이제 같이하자.”

 

“응.”

 

명석이와 석준이는 보지와 후장을 동시에 박아대기 시작했다. 명석이의 허벅지를 타고 미연이의 보지 물이 질질 흘렀다.

명석이는 밑에서 미연이의 젖가슴을 양손으로 잡고는 키스를 해댔다. 혀끼리 교차하는 게 적나라하게 보였다.

 

“우리가 맨날 박아줄까?”

 

“아... 아앙…. 안 돼요. 오늘만이에요."

 

“아 씨발년 진짜 맛있지 않냐?”

 

“진짜, 죽인다.”

 

미연이의 보지와 후장이 석준이와 명석이의 자지에 박음질 당하는 소리가 온 거실에 울린다.

 

내가 할 때는 잘 들어가지 않던 미연이의 후장이 석준이의 자지는 뿌리 끝까지 받아들이고 있었다.

두 녀석은 점점 박아대는 피치를 올리기 시작했다.

 

어느새 미연이는 도리질을 치며 쾌감에 겨워했다.

미연이의 젖가슴과 엉덩이가 앞뒤로 심하게 출렁거렸다.

그에 맞춰 내 손도 점점 빨리 움직였고, 내 자지에선 맑은 액체가 쉴 새 없이 방바닥으로 떨어지는 게 느껴졌다.

미연이는 동공이 거의 풀려 제정신이 아닌 듯했다.

 

“어, 엄마. 어떻게 해. 미연이 어떻게 해~~~ 아아앙~~~~~”

 

“크크. 이 년 완전히 갔는데?”

 

“야 나도 갈 거 같다. 나 먼저 싼다.”

 

밑에서 박아대던 명석이가 쌀 거 같다며 미연이를 끌어안았다.

밑에 있던 명석이가 순간 움직임을 멈추고 자지를 미연이의 보지 깊숙이 박았다.

 

“크윽...”

 

“아아앙~~ 안 돼... 안..안에다 하아앙~~싸지 마요 아...”

 

하지만 명석이는 미연이의 보지에 자지를 깊숙이 넣은 채 움직이지 않았고. 엉덩이에 힘을 주며 마지막 남은 정액까지 미연이의 보지에 쏟아부었다.

 

“아아아아아~~~ 아앙~~~~~”

 

“크으윽... 씨발년. 확 임신해 버려라 크크...”

 

임신할지도 모르는 시기에, 미연이는 처음 보는 남편 친구의 정액을 보지로 받고 있었다.

미연이는 말로는 싫다고 했지만, 표정은 말 그대로 천국에 있는 듯이 쾌감에 찬 표정이었다.

그리고 그 순간에도 석준이는 미연이의 후장을 열심히 쑤시고 있었다.

 

“아 씨발. 나도 싸겠다...”

 

석준이가 곧 쌀 것 같다며, 콘돔을 뺐다.

그러고는 미연이의 엉덩이를 들었고, 그 순간 명석이의 자지와 분리된 미연이의 보지에서 명석이의 좆물이 콸콸 쏟아졌다.

 

“아~ 많이도 쌌네. 존나 미끈거리겠다.”

 

“크크크...”

 

석준이는 미연이의 엉덩이를 잡고 보지에 박음질을 시작했다. 그것을 지켜보며 딸을 치던 나도 곧 쌀 것 같은 느낌이 왔다.

하지만 주위에 휴지를 가져갈 틈도 없었고 그러고 싶지도 않았다.

 

한순간도 놓치고 싶지 않았다. 나는 입고 있던 팬티를 앞으로 끌어당겼다.

최대한 당겨서 자지를 밑으로 좀 숙이니 팬티 밴드 밑으로 자지가 간신히 들어갔고, 그 자세로 계속 딸을 치기 시작했다.

 

“아 씨발 년아 나도 싼다. 보지에 싸줄게.”

 

“아~~ 아앙~~ 지금 보지 안에 싸면 안 되는데~~~.”

 

“아 씨발년... 존나게 꼴리는 말 하네…. 개 같은 년아~~.”

 

순간 내 자지에서 팬티 안쪽으로 좆물이 쏟아졌다. 자위로 이런 쾌감을 느낀 것은 처음일 정도로 짜릿했다.

그리고 석준이도 곧 미연이의 어깨를 뒤에서 잡으며, 몇 차례 격하게 움직이더니 움직임을 멈췄다.

 

석준이는 엉덩이의 양쪽 골이 쏙 들어가면서 온몸을 부르르 떨었다.

미연이의 자궁 속으로 석준이의 좆물이 힘차게 뿜어져 나가는 듯했다.

미연이는 쾌감에 겨운지 고개를 뒤로 젖히며, 등을 활처럼 구부렸다.

 

“아, 진짜 최고였다. 이렇게 맛있는 년은 진짜 간만인데...”

 

“아, 정말 맛있는 보지였다.”

 

미연이의 얼굴은 동공이 풀린 채 쾌감에 겨운 표정이었다. 그리고 절정의 쾌감에 지쳤는지 우는소리를 냈다.

 

석준이는 미연이의 보지에서 자지를 빼고는 명석이의 옆에 누웠다.

미연이의 보지에서 두 녀석의 좆물이 합쳐져 허벅지를 타고 흘렀고, 거실 바닥에 뚝뚝 떨어졌다.

 

“자, 우리 자지 좀 빨아 봐. 제수씨~~ 자지 닦아줘야 집에 가지. 우리도~”

 

미연이는 대답 없이 보지에선 좆물을 뚝뚝 흘리며 기어가더니, 두 녀석의 자지를 번갈아 가며 쪽쪽 빨았다.

둘은 한동안 뭐라고 떠들더니 동영상을 찍은 핸드폰을 챙기고 옷을 입기 시작했다.

 

“제수씨. 앞으로 우리 말 잘 듣고, 우리가 원할 때 보지만 잘 벌려주면 이 동영상은 그냥 우리만 볼 거야. 우리 나쁜 사람들 아니야. 그냥 제수씨가 너무 예뻐서 같이 빠구리 좀 하고 싶었던 거니까 이해해. 우리가 원할 때 만나 주기만 하면, 이건 아무 데도 안 뿌리니까 걱정하지 마.”

 

역시 예상대로 석준이는 동영상을 미끼로 앞으로 계속 자신들의 좆 물받이가 될 것을 요구하고 있었다.

그러면서 내심 금품을 요구하지 않는 것을 다행으로 느낌과 동시에, 미연이가 앞으로 저 녀석들 패거리의 좆 물받이가 된다고 생각하니 왠지 모를 흥분감을 느끼는 자신을 느꼈다.

 

나는 더 이상 지켜보고 있다가는 들킬 것 같아 바지를 입고 자리로 돌아와 누웠다.

아까 팬티 속에 쌌던 좆 물이 팬티를 타고 흐르면서 바지까지 적셔 허벅지 부위까지 축축했다.

 

잠시 뒤 녀석들이 문을 나서는 소리가 들렸다.

밖에서 뭔가 부스럭거리는 소리가 들리는 게 미연이가 청소하는 듯했다.

그러고는 샤워하는지 물소리가 들렸고, 날이 밝아올 때쯤에 내 옆자리에 와서 누웠다.

 

나는 실눈을 뜨고 옆에 누운 미연이의 얼굴을 보았다.

정말 아무 일 없었다는 듯이 평온한 얼굴이었다.

 

난 거실 소파에 앉아서 티브이를 켰다.

그러고는 1시간여 전에 내 와이프가 다른 남자들에게 좆 물받이가 된 자리에서 서서히 잠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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