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28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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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전체 75,061건 28 페이지
  • 조회 6,977 시간 11-25 추천 56 비추천 33
    " 뭐라구? 다시 한번 얘기해 봐.. 빨리! " " 쉬잇! 아빠.. 제발 목소리부터 좀 낮춰요.. 미리 말씀드렸잖아요? 놀라지 마시라구요.. " " 아이구! 세상에 어떻게 이런 일이.. 이 놈의 새끼를 내가 당장... " 흥분한 강표가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려는 걸 바지가랭이을 잡은 지혜가 울 쌍을 …
  • 조회 3,270 시간 11-25 추천 54 비추천 61
    " 호호호호... 아구.. 꼬셔... 호호호.. " 앞 뜰에서 다시 새소리같은 웃음소리가 까르르 터졌다. " 여보.. 왜 그래요? 유라아니에요?... " " 응! 준호하고 배드민턴하나 본데.... 준호가 잔디위에 드러누워 있구만.. 미끄러진 모양이야.. 허허... " " 덩치값도 못해요.. 준호가…
  • 조회 6,761 시간 11-25 추천 48 비추천 45
    해질녘하늘빛혼자 자던 버릇 때문인지 가끔 잠자리가 불편해 눈을 떴지만 이내 여동생의 나신을 끌어 안고 잠이 들었다. 그래서 인지 몸은 조금 찌뿌둥 했지만 기분은 좋았다. 특히 잠에서 깨어난후 내품안에서 새근새근 잠자는 귀여운 여동생의 얼굴을 볼때면 자연스레 미소가 지어졌다. 몸을 반쯤 일으키다 어…
  • 조회 4,925 시간 11-25 추천 61 비추천 76
    해질녘하늘빛쇼파를 펼처 침대를 만들고 그 위에 누웠다. 전부 펼쳐야 넉넉한 침대가 만들어 지지만 저 여자 때문에 그렇게 할수가 없다. 하긴 쇼파를 펼친것도 처음이다. 이 쇼파는 미진이를 위한 것이지 날 위한 것은 아니었다. 욕실에서 나온 미진이가 베시시 웃더니 내 품에 안겨온다. 적당한 물기를 머…
  • 조회 1,970 시간 11-25 추천 109 비추천 60
    늘어져 있던 미진이가 갑자기 날 밀어내고 올라타왔다. 그리고는 내 옷을 벗기기 시작했다. "병신새끼! 너 아다지? 찌질한놈! 보지냄새나 킁킁대는 개새끼! 오늘 따먹어주마 씹새야!" 내손을 쳐낸 미진이가 찢어내듯 벗기기 시작한다. "좋냐? 개새야! 걸레보지로 따 먹힌다니까? 손안치워! 좆대가리를 씹…
  • 조회 3,071 시간 11-25 추천 42 비추천 69
    해질녘하늘빛한참을 울던 미진이가 내품안에서 새근거린다. 내몸에 한껏 기댄 자세지만 무게가 느껴지지 않는다. 머리와 등을 쓰다듬던 손길을 멈추고 살며시 안아주었다. 쇼파에 기대어 한참을 잠들었나 보다. 보드라니 잠들었던 동생의 온몸이 경직되어 있다. 고개를 내려보니 머리카락 사이로 보이는 눈빛이 예…
  • 조회 532 시간 11-25 추천 62 비추천 65
    우리집 여자, 친구집 여자■ 인물소개 - 우승빈 (주인공) / 20세 / 대학생 - 우철민 (주인공 아빠) / 42세 / 벤처기업 CEO - 윤선영 (주인공 엄마) / 40세 / 가정주부 - 우승희 (주인공 누나) / 22세 / 대학생 - 한지석 (주인공 친구) / 20세 / 대학생 - 전희주 (…
  • 조회 1,795 시간 11-25 추천 88 비추천 71
    우리집 여자, 친구집 여자■ 인물소개 - 우승빈 (주인공) / 20세 / 대학생 - 우철민 (주인공 아빠) / 42세 / 벤처기업 CEO - 윤선영 (주인공 엄마) / 40세 / 가정주부 - 우승희 (주인공 누나) / 22세 / 대학생 - 한지석 (주인공 친구) / 20세 / 대학생 - 전희주 (…
  • 조회 2,988 시간 11-25 추천 107 비추천 25
    우리집 여자, 친구집 여자■ 인물소개 - 우승빈 (주인공) / 20세 / 대학생 - 우철민 (주인공 아빠) / 42세 / 벤처기업 CEO - 윤선영 (주인공 엄마) / 40세 / 가정주부 - 우승희 (주인공 누나) / 22세 / 대학생 - 한지석 (주인공 친구) / 20세 / 대학생 - 전희주 (…
  • 조회 881 시간 11-25 추천 65 비추천 17
    우리집 여자, 친구집 여자■ 인물소개 - 우승빈 (주인공) / 20세 / 대학생 - 우철민 (주인공 아빠) / 42세 / 벤처기업 CEO - 윤선영 (주인공 엄마) / 40세 / 가정주부 - 우승희 (주인공 누나) / 22세 / 대학생 - 한지석 (주인공 친구) / 20세 / 대학생 - 전희주 (…
  • 조회 3,382 시간 11-25 추천 65 비추천 41
    우리집 여자, 친구집 여자■ 인물소개 - 우승빈 (주인공) / 20세 / 고등학생 - 우철민 (주인공 아빠) / 42세 / 벤처기업 CEO - 윤선영 (주인공 엄마) / 40세 / 가정주부 - 우승희 (주인공 누나) / 22세 / 대학생 - 한지석 (주인공 친구) / 20세 / 고등학생 - 전희주…
  • 조회 1,797 시간 11-25 추천 63 비추천 36
    우리집 여자, 친구집 여자■ 인물소개 - 우승빈 (주인공) / 19세 / 고등학생 - 우철민 (주인공 아빠) / 41세 / 벤처기업 CEO - 윤선영 (주인공 엄마) / 39세 / 가정주부 - 우승희 (주인공 누나) / 21세 / 대학생 - 한지석 (주인공 친구) / 19세 / 고등학생 - 전희주…
  • 조회 6,465 시간 11-25 추천 44 비추천 36
    우리집 여자, 친구집 여자■ 인물소개 - 우승빈 (주인공) / 19세 / 고등학생 - 우철민 (주인공 아빠) / 41세 / 벤처기업 CEO - 윤선영 (주인공 엄마) / 39세 / 가정주부 - 우승희 (주인공 누나) / 21세 / 대학생 - 한지석 (주인공 친구) / 19세 / 고등학생 - 전희주…
  • 조회 6,815 시간 11-25 추천 110 비추천 29
    -제 14 부- 다음날 아침.. 승빈은 일어나 거실로 나가보니 지석이 엄마가 아침을 하고 계셨다. "잠은 잘 주무셨나요?" 승빈은 의미심장한 미소를 지으며 아침인사를 드렸다. "응~ 승빈이도 잘잤어?" "네, 저도 푹 잘잤어요~" "아침먹어야하니깐 지석이좀 깨워줄래?" "네~" 지석이를 깨운 후 …
  • 조회 4,073 시간 11-25 추천 80 비추천 35
    -제 13 부- 어느새 세월이 지나 해가 넘어갔고, 승빈이의 가족들은 변했다. 물론 나쁜쪽으로 변한건 아니다. 승빈이는 고3 수험생이 되었고, 철민과 선영,승희도 1살씩 나이를 먹었다. 외모는 딱히 변한게 없지만 성격은 많이 변했다. 승빈이는 예전보다 성숙해지고 남자다운 분위기를 풍기고 있었고, …
  • 조회 1,896 시간 11-25 추천 91 비추천 50
    -제 12 부- 오후 6시 20분... 침대위에 실오라기하나 걸치지 않은 남녀가 더운날씨임에도 불구하고 꼭 껴안고 잠을자고 있었다. 몇시간전 뜨거운 사랑을 나누었던 승빈과 선영. 삑.삑.삑.삑.삑. 철컥~ 철민 회사일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왔다. "음? 집이 조용하네? 아무도 없나?" 집에들어가니 …
  • 조회 3,292 시간 11-25 추천 96 비추천 59
    -제 11 부- 어느날 아빠에게 전화가 왔다. "아들. 잘지내고 있지?" "그럼~ 근데 아빠는 언제와?" "이번엔 큰 거래라서 출장이 좀 길어. 그리고 오랜만에 해외에 왔는데 해외여자좀 만나봐야할거아냐~" "역시 아빠답네" 철이 덜든 아들같은 아빠. 근데 사업수완이 굉장히 좋다. 참신기하다. 그래도…
  • 조회 1,091 시간 11-25 추천 113 비추천 70
    -제 10 부- 지석이와 술을 마시고 집으로 돌아오니 엄마는 TV를 보고계셨다. 예전에는 널널한 주름치마를 주로 입었다면, 요즘은 타이트한 상의에 짧은 반바지를 자주입으신다. 매끄럽고 하얀피부에 이쁜얼굴,종아리,허벅지,팔과 탱탱한 엉덩이 그리고 남자들의 로망인 풍만한 D컵 가슴. 음.. 좋아~ 좋…
  • 조회 8,709 시간 11-25 추천 103 비추천 41
    우리집 여자, 친구집 여자■ 인물소개 - 우승빈 (주인공) / 18세 / 고등학생 - 우철민 (주인공 아빠) / 40세 / 벤처기업 CEO - 윤선영 (주인공 엄마) / 38세 / 가정주부 - 우승희 (주인공 누나) / 20세 / 대학생 ※일단 승빈이 가족 위주로 글을 쓰고 있기에, 지석이 가족 …
  • 조회 2,255 시간 11-25 추천 117 비추천 68
    토탈 미용센터 출근하자마자 사장님과 내실에서 한바탕 즐기고 난 뒤 벌썰 점심시간이 지나고 있었다. 회사에서 마케팅 비용으로 회원권 값을 지출하고 있다는 미용센터에서 약속이 잡혀있었다. 다음 주 예정되어 있는 미팅까지 그곳에 두번 가도록 되어 있었다. 점심은 간단히 패스트푸드로 요기를 하고 곧바로 …
  • 조회 5,335 시간 11-25 추천 96 비추천 29
    섬세함과 디테일 출근 첫 날부터, 그리고 신입사원 환영회부터 너무 진도가 많이 나간 것 같은 생각이 든다. "지금까지는 대부분 이론적인 거고, 더 중요한 것은 진짜 현실과 실행에서 어떻게 꾸려가느냐이지." 온 몸이 노곤해질 정도로 섹스를 하고 호텔을 나서, 집으로 돌아갔다. 사장님이 심야 택시를 …
  • 조회 4,760 시간 11-25 추천 89 비추천 73
    일하면서 놀면서 사장님과 처음 섹스를 하게 되었는 데, 왜 이렇게 익숙하다는 느낌이 드는 걸까. 이런게 그의 실력이고 연륜일까. 나는 그의 자지를 입에 물었다. 정성스럽게 애무해주고 싶었다. "민영아. 이름 불러도 되지?" "물론이죠." "난 너 처음봤을 때부터 반했어. 세상에 이렇게 완벽한 몸매…
  • 조회 4,032 시간 11-25 추천 95 비추천 27
    이론과 실제 시끌벅적한 삼겹살 구이 식당에서 신입사원 환영회가 열렸다. 사장님과 단 둘이지만 환영회는 환영회다. "환영회가 그냥 먹고 놀자는 게 아니야. 사원 교육의 연장이다." 고기를 굽고, 소맥을 곁들이면서 사장님의 교육은 시작됐다. "우리가 사업을 왜 하니. 그저 돈 벌자고 하는 거지. 회사…
  • 조회 6,730 시간 11-25 추천 104 비추천 36
    사무실은 같은 강남이라고 해도 법조타운이라고 하는 교대역에서 걸어서 15분은 가야했다. 허름한 건물이었지만, 어엿한 강남의 변호사 사무실이었고, 5층짜리 건물에서 그래도 꼭대기 층을 전부 사용하고 있었다. 그냥 변호사 사무실 리셉셔니스트 정도로만 생각하고, 없느니만 얼마나 좋은 기회냐고 생각했다.…
  • 조회 1,779 시간 11-25 추천 64 비추천 30
    변호사 사무실 마케팅 오늘은 사장님의 50회 생신이다. 내가 일하는 곳은 법무법인 즉 변호사 사무실이다. 변호사는 달랑 혼자이고 법무사들만 여럿인 소규모 법무법인을 이끌고 계시지만 수입과 영향력은 비교적 대단한 편이다. 사장님은 외부에선 대표변호사로 불리운다. 아침부터 생일 선물을 드려야 한다는 …
  • 조회 1,937 시간 11-25 추천 70 비추천 54
    내 나이는 34세. 결혼 4년차이며 평범한 직장인이다. 준수한 외모덕에 어릴적 여자들에겐 인기가 좀 있는 편이였으나 정작 나는 소심한 성격탓에 좋아하는 여자에게 먼저 나서 고백하기가 힘들었다. 때문에 이성과의 연애경험은 별로 없고 지금의 아내가 죽자살자 나에게 목을 매는 바람에 사귀게 되었고 오래…
  • 조회 7,682 시간 11-25 추천 87 비추천 20
    3. 오는 정 가는 정 처음 만난 그날 밤부터 품은 여자도 있다. 전부터 알고는 있었지만 인사나 나누는 정도였는데, 어느날 저녁 우연히 만나서 일시적인 기분으로 유혹하니까 응해 오는 여자도 있다.그런 여자들에게 공통된 점은, 여자 쪽에서 에로틱한 눈길을 던지는 것이다. 눈길이나 표정, 태도에서 그…
  • 조회 7,833 시간 11-25 추천 44 비추천 57
    2. 피로연 결혼 사흘 전, 에이꼬는 혼자서 긴 여행을 떠나는 사람처럼 행동했다. 가쓰오도또한 긴 여행을 떠나는 연인을 보내는 남자와 같은 표정이었다.가쓰오의 얼굴에는 에이꼬의 마음을 건드리지 않겠다는 기색이 엿보였다. 확실히 에이꼬와 헤어지는 것은 섭섭하지만, 한편 홀가분한 면도 있다. 그런 마…
  • 조회 7,280 시간 11-25 추천 111 비추천 35
    1. 꽃봉우리 에이꼬의 몸속 꽃잎에는 뚜렷한 개성이 있다.보통 그것은 야무지게 일자로 닫혀있다. 그런데 에이꼬가 곧게서 있는 모습을 앞에서 보면 그일자 선 사이에 작은봉우리가 돋아나 있다.에이꼬는 가쓰오밖에 모르고, 같은 여자의 그곳을 구체적으로 본적이 없기 때문에 가쓰오의 말을 듣고 자기의 그곳…
  • 조회 8,650 시간 11-25 추천 53 비추천 40
    아주 약간(10%?)의 경험담을 바탕으로 적은 허구의 글입니다. =============================================================== 분위기라는 것은 참 중요하다. 예를 들어 지금 이 술자리의 진실게임처럼. "지난 주에 남자친구랑 모텔에서" 여기 있는 …
  • 조회 7,597 시간 11-25 추천 65 비추천 45
    -사진관- ‘어서 오세요, 또 오셨네요?’ ‘여기 갖고 왔는데요. 너무 오래 된 거라 될지 모르겠네….’ ‘괜찮습니다. 어유, 잘 나왔네. 사진은 이 정도면 됐구여, 누굴 찍으실 건지….’ ‘마누라죠, 누구 있겠습니까?’ ‘알겠습니다. 어제 드렸던 그 종이에 필요한 건, 잘 적어 오셨죠?’ ‘그럼…
  • 조회 3,270 시간 11-25 추천 110 비추천 40
    내나이 20살 아침엔 대학을 다니고 저녁엔 아르바이트로 용돈벌이를하고 평범한나날을보내고있다 오늘도 어제와 마찬가지로 새벽2쯤 알바를 마치고 집에가고있는데 길옆벤츠에 한여자가 술에취했는지 풀린눈으로 나를 바라보며 앉아있다 헐...... 졸라섹시하네 밤이라 잘보이지는 않았지만 얼굴은 보통이상에 풍만…
  • 조회 1,194 시간 11-25 추천 69 비추천 33
    허리띠가 쓰윽 소리를 내며 잡아 빼지자 부인은 날카로운 비명을 질렀다. "누구. 누구 없어요!" "아쉽게도 . 이근방엔 사람이 잘 다니질 않아." 긴코가 코웃음을 쳤다. 옷을 벗기기 위해 오랏줄을 풀었는데. 그 순간 부인이 허리께를 누르고 있던 에츠코를 힘껏 떠밀고 도망치려 했다. " 어라 . 누…
  • 조회 597 시간 11-25 추천 72 비추천 27
    제목: 사육인간 저자:단 오니로쿠 1,발단 청명한 가을 햇살이. 양옥이 늘어선 조용하고 깨끗한 동네를 비추고 있다. 아스팔트 인도에는 수명을 다한 버드나무 잎사귀들이 쓸쓸히 뒹굴고 있을 뿐 인적도 별로 없는 거리엿다. 도야마 다카요시 라는 명패가 걸린 호화로운 저택의 문이 스르르 열리더니, 한여인…
  • 조회 6,142 시간 11-25 추천 63 비추천 55
    분류 : 번역 야설, 펨돔, 스캇 여기서 전형적인 스토리, 조카에게 비밀 현장을 발각 당한 삼촌은, 비밀을 보장해준다는 구실로 시키는 건 뭐든지 하겠다는 노예각서를 작성하고 다음은 주저리 주저리.... 그런 뻔한 스토리를 벗어 던져버리고 반전을 이룰 이야기를 준비했습니다 ----- 시작 -----…
  • 조회 797 시간 11-25 추천 60 비추천 40
    예상을 훨씬 웃도는 무더위.. 이번 여름은 정말 더워도 너무 더웠다. 여름 내내 에어컨을 하루라도 안 틀어놓은 날이 없을 정도였다. 전기료가 얼마가 나오든.. 일단 살고 봐야 할 꺼 아닌가..더워 죽을 판에.. 내 옆엔 2년이나 사귄 여자친구 소영이 누워 티비를 신경질적으로 돌리고 있다. 계속 나…
  • 조회 6,193 시간 11-25 추천 57 비추천 19
    소영이와의 통화가 끝이 나고 어느새 30분이 지나가고 있었다. 난 조금 더 기다려볼까 하다 더 이상 참기 힘들어 소영에게 문자를 보냈다. 하지만 두 통이나 보냈지만 모두 답장이 없었다. 시간이 지날수록 난 조금씩 애가 탔고 더 이상 참기 힘들어 소영에게 전화를 했다. 계속해서 신호가 가고.. 전화…
  • 조회 5,089 시간 11-25 추천 103 비추천 38
    잠시 후 샤워를 마치고 나가자 진호형은 알몸의 상태로 소영이 바로 옆에 앉아 티비를 보며 맥주를 마시고 있었다. "소영아 샤워하러 가~" "어? 나왔네~ 알았오" 소영인 내 옆으로 쪼르르 뛰어가 욕실로 들어갔고 난 남아있는 맥주를 집어들어 진호형의 옆에 앉았다. "무슨 얘기했어??" "그냥~~ 별…
  • 조회 5,033 시간 11-25 추천 110 비추천 64
    자꾸만 불안한 느낌에 나는 짜증이 나 담배를 피려고 주머니를 뒤져 담배갑을 꺼냈다. 그런데 일이 안 풀리는건지 담배가 하나도 없었다. "젠장할...쓰발..." 난 바로 앞에 보이는 슈퍼로 들어가 담배와 소주 한 병 그리고 마른 오징어를 사서 나왔다. 원래 술은 살 생각이 없었지만 왠지 이런 찝찝한…
  • 조회 3,013 시간 11-25 추천 112 비추천 74
    우선 전화를 해서 촬영을 중지시켜야만 했다. 서둘러 난 진호형에게 전화를 걸었다. 하지만 신호만 갈뿐..전화를 받지 않았다. 눈 앞의 화면에선 섹스를 하고 있는 세 명의 남자와 소영이의 모습이 고스란히 아주 적나라하게 계속해서 나오고 있었다. 내 스피커로도 아주 조그맣게 진호형의 벨소리가 들려오고…
  • 조회 5,625 시간 11-25 추천 118 비추천 44
    오빠가 아닌 다른 사람과의 첫 섹스.. 내가 보수적인 가치관을 가지고 자라서인지 아니면 오빠가 나의 첫 섹스 상대자이라 그런지 몰라도 가끔 오빠가 나보고 다른 사람이랑 하는게 어떠냐고 물어보면 정말 진심으로 이 사람이 제 정신인가 하는 생각이 들 정도였다. 물론 그런 말들 꽤나 자주 듣다보니 나중…
  • 조회 805 시간 11-25 추천 100 비추천 33
    그녀는 정말 세상의 영역중 넘지 말아야할 선을 궁금해하는 순진한 유부녀였다. 온갖 감언이설로 그녀를 설득하기 시작했다. 요즘은 애인이 필수라는등등.. 그녀와의 긴 탐색전은 역시 나의 승리였다. 전화번호를 따고 첫만남을 기다리며 나는 승자의 기분과 가운데의 뻐근함을 뒤로한체 기다리기로 했다. 5월1…
  • 조회 3,584 시간 11-25 추천 116 비추천 61
    처음의 작품이기에 맘에 들지는 않습니다. 조금더 노력하는 모습이 보이도록 .... 즐거운 시간되세요... ----------------------------------------------------------------------------------------------------- 월의 따스…
  • 조회 7,630 시간 11-25 추천 91 비추천 68
    "자 건배~" 강남의 00나이트장. 지금 내 눈에는 눈이 초롱초롱한 샛별 스타들이 긴 테이블 양 옆으로 12명 정도가 앉아서 건배하는 모습이 보인다. 모두들 나에게 그윽하고 갈망하는 눈길을 보낸다 내 이름은 최달구. 내 몸은 27년이나 지나갔지만 여태까지 여자와 섹스란 것은 해본 적도 없으며, 하…
  • 조회 467 시간 11-25 추천 60 비추천 76
    * 언제나 100% 실화만 이야기 합니다. 단, 등장인물의 신상보호를 위해 시간과 장소, 이름 등을 흐릿하게 처리 합니다. * 이번 에피소드 올리고 다시 읽어보니 스무살 때 제 허세가 참... 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진짜 창피해 미치겠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타임머신 있으면 11년 전으로 가서 스무살의…
  • 조회 6,130 시간 11-25 추천 83 비추천 40
    문이 열렸다. 팬티와 가운만 입은채 마스크를 쓴 세명의 남성앞에 하얀 마스크로 얼굴을 가린채 회사 유니폼을 입고 있는 상상속에서나 가능했던 여직원. 검은 스타킹과 흰 브라우스, 진회색 치마와 조끼가 지점에서 봤던 것과 과연 같은것이었나 착각이 들 정도로 섹시하고 아름다웠다. 세명의 자지는 이미 터…
  • 조회 8,617 시간 11-25 추천 98 비추천 24
    아낙과 헤어지 난후 천사는 전화 무시 문자 무시를 실천한다고 하였으나 몇시간 지나자 맘이 허하고...유부녀면 어떠냐..하면 천사는 자기주의에 빠졌었지요 결국 수원역에서 방황하던 천사는 유혹을 뿌리치지 못하고 아낙에게 전화를 걸지요.. 천사;모하냐?[이때 부터 천사는 나쁜남자로 빙의 했읍죠//] 아…
  • 조회 7,777 시간 11-25 추천 116 비추천 37
    제 글에서 나오는 상범이는 항상 같은 인물입니다. 그러니 그 상범이의 배경은 다른 글의 내용을 참조하면 무리가 없을 거구요.. 현재 상범이는 30대 중반으로 나름대로 성공한 인물입니다. 그리고 매우 자유로운 생활을 하죠. 물론 결혼은 아직 안했구요.. 저의 글은 그의 경험에 대한 것들입니다. ==…
  • 조회 3,599 시간 11-25 추천 99 비추천 67
    왼쪽 허벅지도 구석구석 핥았다. 그러다가 그녀의 미니스커트의 끝을 잡고 허리 위로 올리면서 일어서며 하체를 그녀의 사타구니 에 밀어붙였다. "으윽…. 아흑…." 그 꼭 끼는 하체의 굴곡에 그녀는 또 한 번 자지러졌다. 팬티 때문에 넣을 수는 없었지만 내 물건은 마치 들어갈 듯 팽창해서 아프기까지 …
  • 조회 3,166 시간 11-25 추천 50 비추천 59
    그날은 수능이 있던 날이었고 같이 수능을 봤던 재수생 친구들과 모두 3차까지 간 시점이었다. 친구들은 술에 잔뜩 쥐해 흐느적대면서 악을 쓰며 노래를 불러댔다. 수능을 끝낸 기쁨으로 제정신이 아니었다. 정말이지 뭔가가 휙 돌아버린 듯한 밤이었다. 부어라 마셔라하며 마시지도 못하는 폭탄주를 연거푸 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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