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26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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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전체 75,061건 26 페이지
  • 조회 5,171 시간 11-25 추천 54 비추천 18
    악연(惡緣)제 9장: 그녀의 고민 그리고 부탁 "누나! 내가 싫어?" "아, 아니 그게 아니라." 태수의 말에 수정이 뭐라 대답을 해야 할지 망설이고 있었고 그런 수정을 보면서 태수는 수정의 손을 잡아 자신의 품으로 잡아당겼다. "누나. 이리와 봐!" "저, 저기 태수야." 남자의 힘을 감당 할 …
  • 조회 6,092 시간 11-25 추천 113 비추천 27
    악연(惡緣) 제 8장: 악연의 시작 2 ‘개새끼!! 죽여 버릴 거야!’ 대영의 머릿속은 잠시 후에 있을 태수와의 싸움에 온 신경이 집중되고 있었다. 평소 자주하지 않는 대영이 케이블TV에서 UFC를 시청하고서 인터넷을 통해 구입한 시합용 글러브를 손에 착용하며 태수에 대해 이를 갈고 있는 중이었다…
  • 조회 4,650 시간 11-25 추천 115 비추천 41
    악연(惡緣) 제 2장 스페이스클럽 어디서 그런 용기가 생겼는지 모르겠지만 수정이 자신도 모르게 남학생을 부르고 말았다. 그리 크지 않은 목소리로 불렀음에도 남학생은 정확히 알아듣고 뒤를 돌아보는 게 아닌가. 죽은 남동생과 똑같이 생겼다는 이유 하나로 평소 남자에게 말도 건네지 않던 자신이 먼저 말…
  • 조회 2,180 시간 11-25 추천 92 비추천 64
    악연(惡緣) 제 1장 새로운 시작 "철컹!! 끼이익~!!" "야! 정태수 앞으로 여기는 얼씬도 하지마라.!" 육중한 철문의 한쪽이 열리며 앳되어 보이는 소년 한명이 작은 가방하나를 어깨에 걸치고서 철문 사이로 걸어 나오고 있었고 경비로 보이는 남자가 나오는 소년의 등에다가 대고 한마디 해주었지만 …
  • 조회 4,291 시간 11-25 추천 70 비추천 36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30부] [서연]이 부모님을 기다리고 있는 상견례자리.. 미리 도착한 우리 가족들이 초조하게 기다리고 있다. 며칠전.. [서연]이의 집에 처음으로 인사드리러 갔던날.... 올해초 대령에서 예편하셨다는 [서연]이 아버지..의 그 무시무시한 얼굴... 나보다 한살 많은 [서연]…
  • 조회 8,191 시간 11-25 추천 112 비추천 41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29부] 점심시간.. 왁자지껄한 구내식당에서 식판에 밥을 푸는건지.. 반찬을 푸는건지.. 멍하게 서있는 나를 뒤에서 누군가가 놀래킨다. "오빠!!...." "엇!!...깜짝이야..." "뭐해?? 뒤에서 사람들 기다리잖아.." "어......하하......" 우리 건축공학과의…
  • 조회 8,800 시간 11-25 추천 48 비추천 68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 [28부] 아버지가 그해 초여름 엄마와 옥신각신 다투면서 끝까지..자영업 두번째 도전의 포문을 연 **찜닭.... 엄청난 대박과 함께... 분점을 두개.. 세개 차리더니.. 밀려드는 체인문의에.. 아예 프랜차이즈 회사를 설립하고야 말았다. 내가 복학을 일주일 앞둔 날.. 아…
  • 조회 1,181 시간 11-25 추천 54 비추천 57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27부] 잠시후 우리일행의 여자들이 오는게 보인다. 엄청난 젖가슴의 [서연]이가.. 멀리서만 봐도 한눈에 들어올 지경이다..T_T.. [은미]가 젖은 비키니가 부담스러운지.. 하얀 면티를 뒤집어 쓴다. 나머지는 물밖에서만 장난을 치고 놀았는지.. 샌달과 종아리까지만 젖은 모…
  • 조회 844 시간 11-25 추천 105 비추천 49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26부] 잠든 [은미]의 옆.. 벌써 두시간째 지키고 있다. 나혼자.. 맥주를 세병정도 마셨다. 내 옆.. 길게 누워있는 [은미]를 내려다 본다. 술에 곯아떨어져 푹신한 쇼파위에 길게 누운채 깊이 잠든 [서은미].. 지난날 나의 신비스러웠던 유니콘이자 깜찍한 조랑말이었다. …
  • 조회 4,904 시간 11-25 추천 74 비추천 34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25부] 며칠후.... [서연]이가 내게 베푸는 용서의 조건중 한가지.. 복학.. 하지만 막상 쉽게 결정을 내릴 수가 없다. 이런저런 핑계로 차일피일 미루고만 있자.. 화난듯.. 내 자취방으로 느닷없이 쳐들어온 [서연]이... 그리고 어디론가 개끌려 나가듯.. 다짜고짜 끌려…
  • 조회 4,941 시간 11-25 추천 47 비추천 47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24부] 2000년 8월... 뜨거운 여름.. 열대야 현상으로 늦게까지 시원한 비어를 마셔대는 젊은이들로 자정이 가까운 지금 시간에도 [툰드라]의 밤은 열정으로 가득차 있다. 새로구한 알바생이.. 그래도 열심히라 다행이다. 알바생.. [민주].. 하필.. 우리학교 의상학과 …
  • 조회 892 시간 11-25 추천 59 비추천 63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23부] 두달후....... 6월의 어느 날... 오후 네시... 가게근처.. 원룸이 밀집한 동네의 싸구려 월세방에서 나와 터덜터덜 걷는다. 피곤하고 배가 고프다. 까페의 문을 열고 안으로 들어갔다. 어젯밤.. 늦게까지 퍼마신 손님들의 테이블.. 좌석.. 술병을 치우고.. …
  • 조회 7,980 시간 11-25 추천 103 비추천 53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22부] 며칠후... [드르르륵.......드르르륵.......드르르륵.......드르르륵......] "쭈우욱.....크하......" [쪼로로로.........] "..쭈우욱....크흐.......씨발!!!.........." 대포집에서 막걸리를 마시고 있다. 시끄럽게 …
  • 조회 4,753 시간 11-25 추천 73 비추천 58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21부] "현대적 건축가의 개개인의 특성을 다음의 작품들을 감상하면서 천천히 살펴보기로 하고.. 먼저 마리오 보타의 작품을 보시겠습니다....자 먼저 스크린의 작품들을 보시죠..." [띠링..] [오빠....자꾸 문자 씹을래?] "에.. 독일 도르트문트의 공공도서관입니다..…
  • 조회 8,258 시간 11-25 추천 76 비추천 14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20부] [은영]이와 함께 모텔로 향한다. 누가 먼저 가자고 할것도 없다. [모텔 미란다] 그앞이다. 여기까지 아무 말없이 따라오던 [은영]이가 갑자기 튕기기 시작이다. "오빠... 우리.. 오늘은.. 여기까지만 진도 나가고.... 잠자는건... 다음에... 하면 안될까??…
  • 조회 8,002 시간 11-25 추천 77 비추천 68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19부] [은영]이와 3시간후.. 후문앞 그 포플러 나무 아래의 벤취에서 만나기로 했다. 사람들이 다니지 않는 후문... 그리고 그 후문밖의 비교적 한적한 호프집을 오늘의 데이트코스르 정한 것이다. 설계실에서 조별스터디를 하다가 자판기커피를 두개 뽑아 강의동 뒷뜰 주차장쪽으…
  • 조회 1,539 시간 11-25 추천 70 비추천 71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18부] 음대앞.. 푹눌러쓴 모자창 아래로.. 쏟아져 나오는 음대생 무리들을 살핀다. [은영]이가 나를 발견하고 무표정한 얼굴로 체념한듯 앞장을 선다. 멀찌감치 떨어져서 [은영]이를 뒤따른다. 잘벌어진.. 골반..과 허리라인.. 주름잡힌 스커트아래의 길다란 다리.. 구불거리…
  • 조회 7,742 시간 11-25 추천 46 비추천 25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17부] 학교 후문근처의 포플러 나무그늘아래의 등받이가 없는 작은 벤취.. 나의 작전대로라면.. 지금 일단.. [은영]이를 작업해서 내 여자로 만들어야만 하는 것이다. 콧대높은 음대의 얼짱 [은영]이에게 작업을 하다니..!!... "..... 안들은걸로 할께...나 갈래..…
  • 조회 1,415 시간 11-25 추천 119 비추천 67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16부] [대식]이 커플과 돌아오는 기차안.. 피곤한지.. 잠깐 눈을 붙힌 일행들.. 내옆.. [서연]이 역시.. 내 어깨에 기댄채.. 잠들어 있다. [서연]이와 깎지낀 손... [서연]이의 손가락을 만지작 거리고 있다. [은미]는 어떻게 됐을까?? 불쌍한 [창식]이 녀석.…
  • 조회 8,694 시간 11-25 추천 73 비추천 64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15부] [종필]이형이 주는 술을 마신다. [탁!!!!........] 맥주잔이 바닥에 깨질듯.. 힘껏 내려놓는다. "형... 왜 그랬어..???.." ".......응???....." "형.. 은미 사랑하지 않어??...." "핫..하하.. 이자식이.. 지금 무슨 소리야?…
  • 조회 3,583 시간 11-25 추천 42 비추천 73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14부] 점심을 먹고 작은방에 이불을 깔고 느닷없이 낮잠을 자겠다는 [종필]이형..!!! [은미]가 [종필]이형에게 다가간다. "오빠... 머야??? 재미없게??......" "야.. 피곤해서 그래... 딱 한시간만 잘께... 응??...." [은미]가 은근슬쩍 들어가더니 …
  • 조회 8,041 시간 11-25 추천 65 비추천 35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13부] 중간고사.. 시험공부를 한답시고 [종필]이형네 모여든 [대식]이와 [창식]이 나.. 이미 빽빽한 학교 도서관은 자리차지하기가 힘들어 일찌감치 포기다. 24시간 불켜진 설계실과 강의실 몇개를 24시간 개방을 하는데도.. 학과생들 모여들 있어봤자 잠깐 공부하고 밖에나가…
  • 조회 3,878 시간 11-25 추천 89 비추천 30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12부] [종필]이형에게 빼앗긴 [은미]에 대한 보상심리 때문이었을까? 아니면 오래전부터 왠지 깊은 호감을 느껴던 [서연]이 였기 때문일까??.. 사실.. 미친듯.. 갖고 싶은 몸매의 [서연]이 였기에 그상황에서 어쩔수 없었나 보다. 오늘 새벽.. 잠들기 전부터 늦은 아침.…
  • 조회 6,069 시간 11-25 추천 107 비추천 78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11부] 조용한 모텔촌.. 이미 방들이 꽉찼는지.. 불이꺼진 모텔들도 보인다. "하이고...씨바.... 헥헥...." [서연]이의 길게 늘어진 머릿결이.. 내 볼에 흩날리는게 이제는 오묘한 아찔함이 아니라.. 짜증스런 간지러움일 뿐이다. 엉덩이가 빵빵한 [서연]이.. 그 튼…
  • 조회 606 시간 11-25 추천 66 비추천 59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10부] 일주일후... 철근콘크리트의 단점... 1.부재의 단면과 중량이 큼. (긴스판 및 연약지반에 불리) 2.콘크리트 경화 및 거푸집 존치기간 때문에 공사기간이 길어짐. 거푸집 및 지주로 지지하여야 하고 이에대한 공사비용이 많이듬.(공사비의 약 30% 정도) 3.작업방법…
  • 조회 5,170 시간 11-25 추천 95 비추천 58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9부] 월요일 초가을의 선선함이 느껴지는 요즘이다. 이제 더이상 아찔한 스커트의 여대생들을 볼 수는 없다는 것도 사방팔방 널린 깜찍이들조차도 더이상 부럽지만은 않은게 사실이다. 저멀리 보이는 동아리동 건물뒤의 잔디밭.. 눈에 익은 패거리들이 빙둘러 앉아 결의에 찬 표정을 짓…
  • 조회 3,785 시간 11-25 추천 105 비추천 50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8부] 늦은밤.. 설계실.. 무량판 구조의 슬라브 철근배근도를 그리고 있다. 어느덧 가을이 성큼 왔는지.. 요새는 아침저녁으로 제법 선선함이 느껴진다. 저멀리 동아리동에서의 꾕과리소리와 그룹사운드의 드럼소리.. 동아리라...우리 건축공학과 학우들에게는 그저 남일같이 느껴질 …
  • 조회 8,018 시간 11-25 추천 82 비추천 30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7부] 수업이 끝난 금요일 늦은 오후.. [종필]이형과 학과건물 뒷뜰 주차장 나무그늘 아래 앉아있다. [은미]와 시작하기로 했고 지난 며칠간 있었던 일들에 대해 비교적 자세히 얘기해버렸다. 의외로 심각한 표정으로 내 얘기를 끝까지 경청하고 있는 [종필]이형.. "훗... 짜…
  • 조회 5,386 시간 11-25 추천 68 비추천 42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6부] 학교근처 막걸리집.. 그전에 [은미]가 나의 공모전 파티때 [종필]이형을 보고 도망간 곳이다. 내앞에 고개를 떨군채 앉아있는 [은미].. 아직도 두눈은 여전히 젖어있기만 하다. [벌컥..벌컥....크아..탁!!!] 한시간째.. [은미]와 [종필]이형의 눈물나는 러브스…
  • 조회 1,580 시간 11-25 추천 106 비추천 17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5부] 다음날.. [띠링~] [오빠 언제 집에 갔어? 잘들어갔지?..] 씨바..... [한장군]의 문자를 읽어보고 짜증이 나서 [창식]이 녀석에게 호출을 했다. 술이 떡이되어 길바닥에 자빠진 나를 [종필]이형이 엎고 술집에서 가장 가까운 [한장군]네 집에 재워버린 것이었다.…
  • 조회 1,074 시간 11-25 추천 43 비추천 30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4부] 건축공모전 작품 제출 마감날이 며칠안으로 다가온다. [대식]이 녀석도 없이 혼자서 쌔빠지게 작업을 하더니 결국 거의 완성단계에 이른다. 지역적 특색이 주는 역사성과 새로 부여하는 지역의 발전성과 미래에 대한 희망.. 하얀 매쓰감이 주는 순수함과 난해함역시 나의 손끗 …
  • 조회 6,271 시간 11-25 추천 55 비추천 69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3부] 무더운 학교 도서관.. 꾸벅꾸벅.. 졸고만 있다. 요즘 취직이 어려우니 졸업생들까지 취업공부하느라 학교 도서관을 찾아와 인산인해 북새통을 이룬다. "희준이형.." "....흐음... 음...왔냐??....." [창식]이 녀석이 언제 왔는지.. 침을 죌죌 흘리고 잠든 …
  • 조회 7,466 시간 11-25 추천 83 비추천 21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2부] "형아야.. 일어나.." "흐흠....... 흠냐..흠냐..." 무료한 여름방학.. 주말이나 되면 알바로 바쁘지만 평일은 죽을맛이다. 같은과 친구들은 자격증시험을 준비하기위해 도서관이다 학원이다 바쁘지만 왠지 공부가 지지리도 하기가 싫었던 나는 그냥 집에서 뒹굴뒹굴할…
  • 조회 5,619 시간 11-25 추천 49 비추천 29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1부] 1999년 이른여름 썰렁한 건축공학도들의 우중충한 학과건물앞 잔디밭 여자다운 인간이라고는 작은 실눈을 아무리 크게 뜨고 둘러봐도 당최 찾아볼 수 없는 이 곳.. 그나마 기계과나 토목과보다는 여학생의 비율이 많긴 하지만 같은과 녀자들의 상태는 거의 10점만점에 3,4점…
  • 조회 883 시간 11-25 추천 102 비추천 70
    미희는 빠르게 동아리 건물을 빠져나왔다. 그리고 집으로 가려니까, 아빠가 집에 있을 것 같았다. 집에는 늦게 들어가고 싶었다. 그렇다고 다시 도서관으로 가기도 싫었다. 잠시 좀 혼자 있고 싶어서 빈 강의실 건물을 걸었다. 걷다가 열려있는 빈 강의실에 들어가 앉았다. 대낮에 동아리방에서 윤호 선배와…
  • 조회 8,366 시간 11-25 추천 43 비추천 22
    며칠 동안 미희는 아빠와 마주치지 않았다. 아빠가 출근하고 나서야 학교에 갔고, 도서관에서 늦게까지 공부하다 집에 돌아왔다. 그런 미희에게 아빠가 연락해줬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들고, 또 아빠가 나와 하고 싶어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했지만, 스스로를 미친년이라 자책하면서 가급적이면 아빠를 피했다.…
  • 조회 5,992 시간 11-25 추천 46 비추천 23
    방안의 미희는 조금 전에 자신의 손가락을 보지에 집어 넣고 자위를 하다 아빠에게 걸린 당혹감보다 더 큰 문제가 생겼다. 아빠와 눈이 마주치는 그 때가 절정에 이르려는 순간이었는데, 아빠와 눈이 마주치고 비명을 지르면서 미희의 손가락을 물고 있던 질이 경련을 일으켰다. 자신의 손가락을 물고 있는 질…
  • 조회 2,239 시간 11-25 추천 83 비추천 32
    미희는 전화를 끊었다. 그리고 이상하게 후회가 됐다. 신고할 생각도 없었고, 녀석들을 전부 받아냈던 몸이 민수의 전화에 또 흥분하는 사실이 이상하게 느껴졌다. 내 몸이 왜 이러지? 미희는 팬티를 입지 않은 보지에서 물이 흘러나와 청바지를 적실까봐 두려워졌다. 택시를 잡아타고 집으로 돌아온 미희는 …
  • 조회 3,691 시간 11-25 추천 99 비추천 61
    과거 레전드 글인 <여고생> 패러디? 뭐라고 해야 하지? 대학생이 된 미희 ㅋㅋ 이야기 써 봄 ㅋ 번잡하고 정신없었던 신입생 환영회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민수와 근태를 만났다. 모른척하고 지나치려 했지만, 민수는 미희에게 달려와 인사를 했다. "누나 대학생이 되었네요?" 미희는…
  • 조회 6,401 시간 11-25 추천 54 비추천 23
    누나,최서윤사실 소라넷을 온 이유가 텍본으로 나뒹구는 MMM을 봤는데 클라이막스인 형우가 엄마 따먹는거 왜 연재 안하나 싶어서 들어 온건데 그냥 잠적타신거군요.껄껄. 다음날 아침,서신 고등학교에 등교한 서윤은 어제의 일을 겪은 것 치고는 자신에게 시선조차 주지 않고 불량배들끼리 어울리고 다니는 우…
  • 조회 7,003 시간 11-25 추천 82 비추천 50
    누나,최서윤서윤이 몸으로 떼워야죠.판타지가 아니라 딱히 스토리를 어떻게 해볼 생각이 없기에 그저 물흐르듯이 느낄 수 있게 하려고요. 그리고 주인공은 프롤로그부터 4부까지 쭉 등장시키고 있었는데...? 저녁을 떼우기 위해 먹거리를 사기로 결심한 상윤은 편의점으로 향하였다. "더럽게 덥네..." 손부…
  • 조회 1,027 시간 11-25 추천 69 비추천 69
    "쟤네들도 한 패였어...!?네녀석만 쓰레기인 줄 알았는데...!" "헤헤...누님,오늘따라 예뻐 보이십니다." "병수 말이 진짜였네...?" 음흉한 미소를 지으며 다가오는 태현과 덕수의 말에 미간을 찌푸린 서윤은 허리에 양 손을 올리고 언성을 높였다. "야!너희들까지 나한테 그 지랄하겠다는거야?…
  • 조회 7,612 시간 11-25 추천 112 비추천 71
    - 협박 2일째 - 하교 시간이 되자 오늘도 어김없이 상윤의 집으로 걸어 가면서 스마트폰을 꺼낸 병수는 서윤에게 전화를 걸었다. 「This was a triump~♪ I`m taking a note here huges success~♪ It` s hard to overstate my satisfa…
  • 조회 4,228 시간 11-25 추천 107 비추천 25
    - 프롤로그 - 진철 중학교,교문 앞. "야,이따가 다 우리 집으로 와라!철권7 득했다!" "알았어,가방만 놓고 바로 갈게." 친구들과 내 집에서 다시 만날 약속을 하고 집으로 걸어간 상윤은 하교 길이라 그런지 발걸음이 가벼웠다. 게다가 중학교와 집과의 거리는 좀 짧았기에 10분도 채 걷지 않고 …
  • 조회 2,345 시간 11-25 추천 99 비추천 13
    나의 고교생활"딸랑 딸랑" 요넘에 방울소리 ㅡ ㅜ 그러나 내 마음과는 달리 반응하는 내몸... 에그... 그런나를 쓰러질까봐 조마조마하게 바라보는 가영이.. 어찌될런지.. 에휴.. 겨우겨우 양호실에 도착했다. 오늘도 역시나~ 양호선생님은 안계신다. "자 이쪽에 누워" 가영이가 침실쪽에 이불을 것으…
  • 조회 1,662 시간 11-25 추천 117 비추천 78
    나의 고교생활"민이야 일어나라~ 학교가야지~!" 히융.. 엄마 소리에 몸을 꼼지락 거렸다. 기분두 찌뿌둥한게 귓가에 빗소리가 들린다. 어제까진 괜찮았던거 갔았는대.. "안일어날래!!!" "일어 났어 일어 났어! 에흉... 귀찮아.." 부시시하게 눈을 비비면서 화장실로 들어갔다. 한손엔 칫솔질을 하…
  • 조회 4,394 시간 11-25 추천 63 비추천 30
    나의 고교생활여름이라 그런지 아침부터 푹푹?다. 아침부터 손부채질을 하면서 집을 나섯다. 헌대.. 저쪽끝에서 어기적 어기적 기여나와할 상미뇬이 안보인다. "응? 늦잠자나?" 두리번 거리면서 상미네 집으로 갔다. 털컥. "야 왜이렇게 늦게나와!" "흐우 ~ 오늘 너무 더워서. 자" 상미가 아이스크림…
  • 조회 7,158 시간 11-25 추천 115 비추천 35
    나의 고교생활어느덧 상미는 울다가 지쳤는지 다시 잠이든것같았다. 시계를 보아하니.. 10시.. 흐미 엄마한태 죽었다. 나는옷을 챙겨 입고 후다닥 집으로 향했다. "일찍 일찍 안다닐래?!" "사.. 상미네 집에서.. 상미랑 공부하다가 왔어 공부~" "왠일이래? 그래 상미한태 좀 가리켜 달라그래" 상…
  • 조회 302 시간 11-25 추천 111 비추천 75
    나의 고교생활"이뇬아 일어나! 학교에서 마냥잘래?!" "홍냥 홍냥~ =.=" 수업 끝났다. 그러구보니.. 완전 내리 잤다. 히유~... 상미뇬 한심스럽단듣.. "으이긍 이래가꾸 학교는 왜다니냐? 걍집에서 자지" "오늘은.. 하암~~~ 사정이 있어~ 알묜소 쩝" "쿡 하긴? 오늘 혼자서 시트콤 찍느…
  • 조회 8,077 시간 11-25 추천 68 비추천 74
    나의 고교생활상미의 손을 붇잡고 도착한 곳은 양호실. 언제나 그랬던 양호실.. 텅텅비어있다. 양호선생님은 맨날 어딜 그렇게 쏘다니시는지 언제나 보이질않는다. 뭐 여고라서 그런지 무리하게 운동을 한다거나 별루 다치는 일이 없다군해도... 밥값을 하려면 좀 붇어있으람말이야!!! (__*) 지금은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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