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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네토라레 부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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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536 회 작성일 24-12-19 18:1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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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토라레 부부 3

 

아내는 이전에 약간의 불면증이 있었다.

때로는 수면 유도제를 먹기도하는데, 그 친구를 만나고 온 날은 세상모르게 깊은 잠을 자는 것같다.

귀엽게도 코까지 골면서 자는 것은 결혼후에 처음 봤다.

 

심지어 오늘 아침엔 늦잠까지 잤다. 아침 6시면 정확히 일어나던 아내가 8시에 눈을 뜨더니 허둥지둥거렸다.

어젯밤에 얼마나 격렬했는지를 엿볼 수있는 모습이었다.

남편은 아내의 그 모든 변화를 모르는 척, 출근을 했다.

사실 아내를 통해서 느끼는 이 쾌감은 누구도 줄 수없는 쾌락이다.

아내만이 이런 아슬아슬한 쾌락을 주고있는 것이다.

나와 상관없는 여인을 동영상으로 본다고한들 그렇게 자극적일 수없다.

 

저 미장원갔다 올게요. 점심은 차려놨어요

아내의 메시지다.

집과 건물이 멀지 않아서 식사는 늘 집에서 하는 편이다.

머리칼이 길어져서 모양이 흐트러져야만 미장원을 찾던 아내가, 1주일새 벌써 두번째 미장원을 간다고했다.

 

한 남자가 나타나자 아내는 변하고있었다.

아내보다 젊고 잘 생긴 남자. 같은 남자가 봐도 부러운 외모다.

거기에다가 적당히 점잖고 낮고 빠르지도 느리지도 않은 굵은 목소리는 카리스마가 묻어난다.

12살 어린 그 남자에게 조금이리도 더 예쁘게 보이고 싶은 심리일 것이다.

 

이틀이 지났다.

그 친구도 연락이 없고, 아내도 별 움직임이 없다.

그렇다고 왜 연락을 안하냐고 할 수도 없어서 그 친구의 카페를 들어가봤다.

새로운 사진들이 몇장 추가됐는데, 아내의 사진은 없다.

처음 약속한 것 처럼, 남편 허락하에 카페에 올리기로 했기때문이다.

새로운 사진들은 매우 자극적이었다.

어떤 사진은 스팽당한 엉덩이가 심하게 줄이많았고, 어느 여인은 원산폭격(머리를 땅에 박고 다리를 벌리고 뒷짐쥔 자세) 자세로 찍혔고, 어떤 여인은 무릎꿇고 벽을 향해있는 사진 등등이 어젯밤에 추가되있었다.

이런 여자들을 만나느라 연락을 안하는 건가?

 

3일째가 되어도 연락이 없다.

아내 또한 외출이나 다른 계획이 없는듯이 집안의 소 일거리를 하고있다. 달라진 것이 있다면 아무데나 뒹굴던 아내의 핸드폰이 늘 아내의 주머니나 손에 들려있었다.

그 친구의 연락을 기다리는 눈치이긴 한데, 누구에게 말도 못하고 끙끙데는 듯한 간절함이 스치듯보였다.

 

이상하게 그런 아내의 간절함에 그 남편은 왠지 모를 쾌락같은거? 아니면 복수같은 거? 묘한 기분이다.

 

오늘밤 12시쯤 형수를 불러 낼 것입니다. 형님은 아시더라도 모른 척 해주세요

아내도 알고있나?

아니요. 불시에 부르는 겁니다. 문자를 못보면 어쩔 수없고요ㅎ

이 친구는 대단한 친구다.

사람의 심리를 꽤뚫고 있는듯했다.

연락만을 기다리며 꽃단장하고있던 낮시간이 아니라, 흐트러져 자고있는 시간에, 기다리고 기다리던 소식을 받은 여인은 어떤 반응을 할까?

대단한 친구다.

 

그 친구의 연락을 기다리던 아내는 점점 어깨가 쳐져가고있는듯하다.

벌써 4일이 지나고 5일째인데도 핸드폰은 쓸데없는 대출전화만 걸려오고있다. 쌤통이라고 남편은 생각한다.

밤 11시 30분이다.

남편은 잠자리에 들고, 티비를 보던 아내도 침대로 들어와서 눕는다.

아내는 뒤척이면 잠을 이루지 못하는 것같다.

그 친구를 만나고 와서는 코가 삐뚜러지게 자더니 ㅡ

드륵드륵

아내의 핸드폰 진동이 느껴진다.

핸드폰 불빛때문에 방안이 환해진다.

아내가 핸드폰을 보자마자 용수철처럼 몸을 일으켰다.

그러다가 남편을 의식했는지 핸드폰 불빛을 죽이고 잠시 침대에 걸터앉아서 주변을 살폈다.

 

남편이 짐짓 코를 골듯이 숨을 거칠게 쉬어주니, 아내가 천천히 움직였다.

화장실로 조용히 들어갔다.

남편은 후다닥 아내의 핸드폰을 열어봤다.

 지금 입고있는 그대로 집앞으로 12시까지

군더더기 없는 문자다.

정확히 12시 5분전에 왔다.

 

아내가 양치할 시간도 안되는 짧은 시간이다.

그러나 아내는 쏜살같이 튀어나갔다. 핸드폰도 잊지않고 챙겨나갔다.

아~~~

그 친구의 문자 하나에 밤12시에도 남편을 두고 뛰쳐나가는 저 힘과 용기는 어디에서 왔을까?

 

오늘 밤에는 형수 핸드폰으로 촬영할겁니다. 그러니 나중에 형수 핸드폰으로 보세요. 형수 핸드폰의 락번호는 68 xx입니다

아내가 튀어나가고 30분 뒤에 그 친구가 보낸 문자다.

아내 핸드폰 락 번호까지 알고있다는 것은 아내의 영혼을 지배하고있다는 것과 같다.

 

아내는 그에게 모든 것을 다 줬다는 느낌이 들었다.

아내가 튀쳐나가고 남편은 잠이 들었다가, 화들짝 눈을 뜨기를 여러번했다. 아침 6시다.

아내는 아직인가?

잠시후 도어락 소리가 들린다.

남펀은 눈을 숨기기위해 옆으로 드리누웠다.

아내가 고양이 걸음으로 다가와서 남편을 살피더니 침대에 올라온다.

 

약간의 술 냄새, 비릿한 여인의 냄새가 섞였다.

자다가 뛰쳐나간 아내는 잠옷차림이었다. 핸드백도 없이 그져 노브라, 노팬티, 얇은 잠옷, 그리고 슬리퍼로 나갔다가 아침 6시에 들어왔다.

남편의 심장이 터질듯이 뛰었다.

아내의 핸드폰을 찾아야 하는데ㅡㅡ

 

남편은 7시에 침대에서 빠져나왔다.

아내도 부시시 일어나더니 부엌으로 들어간다.

아침밥챙기지마 조깅하고 아침은 해장국 먹을테니깐 걱정마시게

그래도 되겠어요? 드시고 가시지..

 

남편은 조깅을 하지만 몸보다 심장이 더 빨리 뛰었다.

어젯밤 그 어두운 길목에서 아내는 어떻게 또 길들여졌을까?

그 친구의 상상력을 따라갈 수없어서 조금도 예측할 수가 없었다.

오전 10시 ㅡ 어젯밤 한숨도 자지 못한 아내는 분명히 골아떨어졌을 것이다.

 

도어락을 열었다.

집안이 조용하다.

안방문을 조심히 열어보니 아내가 까만 안대를 하고 잠들어있다.

핸드폰은 머리맡에 두고ㅡㅡ

핸드폰을 들고 나오는 남편의 심장이 이번엔 쪼그라들어서 뛰지도 못하고있는것 같다.

 

핸드폰을 여니깐 역시 없었던 락이 걸려있다.

68xx ㅡㅡ

동영상을 찾아갔다.

동영상이 총 8개ㅡ 촬영일자 오늘날짜다.

동영상 파일이 너무크다 그것을 컴퓨터로 다운로드하는데도 시간이 걸린다.

형수는 잘 들어가셨죠? 핸드폰에 모두있습니다. 조금 자극적일 수있으니 잼나게 보세요그 친구의 문자다.

아내는 지금 자고있는데 많이 피곤한듯 하던데?남편은 너무 심하게다룬 것이 아니냐라는 뜻을 완곡하게 돌려서 말했다.

형수는 타고난 성향이 완벽합니다. 그 동안 모르고 지낸 것인지 ....형수한테 씻지말고 자라고 했어요.

아내를 비교적 마구 다뤘다는 말을 그는 타고난 성향으로 표현했다.

씻지않고 잔다고?

 

아내의 핸드폰을 원위치에 갖다놓으면서도 남편은 심장이 쪼였다.

씻지도 못하고 자고있는 아내의 몸뚱아리를 훑었다.

반쯤 걷어올라간 치마를 엉덩이 쪽에서 들추니 헉~ 항문에 무언가가 꽂혀있다. 동그란 손잡이가 달린 것이 아내의 항문에 꽂혔다.

다시 좀더 치마를 들어보니 정액인지 무엇인지 말라붙어있고, 보지에서는 정액같은 것이 흐르고있다.

엉덩이에 손바닥 자욱, 약간의 멍도 보이고 회초리 자욱도 적나라했다.

아내의 몸뚱아리로 무엇이 지나갔는가?

미장원에 다녀온 머리칼은 흐트러지고 덕지덕지 달리붙은 것들도 보였다.

 

핸드폰 비번까지 알려준 아내는 그 친구에게 모든 것을 준 것일까?

동영상을 시간 별로 틀어봐야 할 것같았다.

플레이>>>>>>

자~ 잠자다가 뛰어나온 우리 사랑스런 아지를 위해 상을 줍니다. 본 방송은 아지의 일상입니다.

남편은 자냐?ㅡ 네~ 자는것같았어요.

흠~ 내가 자도록 수면제를 뿌렸지 ㅎㅎ

그 친구의 차안에서 아내가 좃을 빠는데 차의 뒷죄석이고 차가 움직이고 있었다.

그렇다면 운전석에 누가 있단 말인가?

아지가 이제 제법 좃빠는 기술이 좋아졌어. 이쁘다

그 말에 아내의 머리가 더크게 움직이며 그의 좃을 빨아댄다.

 

그쯤에 세워라~

차가 멈추어도 아내는 여전히 좃을 빨고 차안이 갑자기 환해진다.

얌마 실내등 꺼야지~

잠시 우왕좌왕ㅡ다시 흐린영상이 보이고 카메라가 열린뒷문 쪽을 비추는데 갑자기 남자의 좃이 불쑥 나오더니 좃을 빨면서 엎드려있는 아내의 뒷구멍에 조준하여 밀어넣는다.

아흐~~

아내가 예민하게 반응한다.

거의 반나체로 뛰어나간 아내는 원피스같은 옷을 벗기니 완전한 나체로 그들을 맞았다.

 

아흐흑~ 아흐~~읍읍

신음소리가 터지다가 그 친구가 아내의 머리를 눌러서 목구멍 깊이 좃을 박아버리면 숨이 막히는 소리를 냈다.

그리고 뒷쪽의 남자놈은 빠르게 펌핑을 해댔다.

아우윽~ 형님~ 어디에 싸요?

입에 싸라~ 다른 놈들도 있으니까~~

아내의 몸이 돌려지고 모르는 남자의 좃이 아내의 입속으로 들어간다.

아~ 쓰발 죽인다 아욱~~~

아내의 입에 정액을 털어 넣었다.

젊은 놈이 그렇게 빨리싸냐? 딸딸이 많이 치지마 임마~그럼 조루된다

자주 안쳐요~

안치긴 세끼~ 일주에 몇번치냐~

여친있을땐 안치죠. 없으면 5번정도? 이틀은 술먹어서 못하고 ㅎㅎㅎ~

22살이면 하루에 10번 가능하잖아

22살? 아내의 입에 방금 정액을 쏟아부운 놈이 22살?

군대간 아들나이였다.

이들의 말을 아내도 다 듣고 있겠지?

 

두번째 영상 >>>>>

아내가 그친구의 품에안겨있고 아내의 얼굴을 쓰담고있다.

사랑스럽다

저도 주인님이 좋아요~

이제 주인님이라고 하지말고 선생님이라고 하자. 그래야 밖에서도 자연스럽게 부르지. 어때 괜찮아?

네~ 저는 주인님이 좋으면 저도 좋아요

선생님이라고 하라니깐

네~ 선생님

아까 그 놈 친구들이 몇명올 거야. 잠시 기다리자

아흐~~ 어떡해

아내가 그 친구의 품속으로 더 깊이 파고들었다.

아내는 완전한 나체로 실내등에 비추어져서 하얀살결이 눈부시게 빛났다.

형님~ 애들 도착이요

음주운전 아니냐? 그세끼들~

자리 잘 만들라해~

네~~~

두번째 영상 끝

 

남편의 손이 번개처럼 움직였다.

세번째>>>>

아내의 뒷모습이 보인다. 어둠을 걷고있는 나체의 모습, 봉고차같은 차문이 열리고 아내가 사라진다.

카메라가 따라가서 창문으로 안을 비추고있다.

가랭이를 벌리고있는 아내 다리사이로 어느 놈의 머리가 쳐박혀있고, 아내의 신음소리가 가냘프다.

대충 애무를 끝낸 그놈이 봉고차 뒤편에 아내를 눕히고 다짜고짜 펌핑을 시작한다.

카메라가 밖에서 대기하는 다른 친구들을 세듯이 찍는다. 지금 하는 놈까지 네명이다.

 

순간 봉고차 문이 열리고 놈이 나오고 기다리던 두번째 놈이 들어간다.

카메라가 놈을 비치는데 곧바로 아내의 보지에 박는다.

아흑 ~~ 살살해주세요~

싸발년이 말이 많아~ ~

거칠게 펌핑되고 아내는 허우적거렸다.

거친 그놈은 의외로 빨리 사정을 해버린다.

아~ 씨팔 난 술마시면 조루가 되네 아이 씨발~~

온몸에 정액을 뿌려버린다.

그리고 세번째ㅡ

그는 안정적으로 섹스를 하고 보지깊숙히 싼다.

아내의 신음소리가 정상적으로 올랐다가 내려왔다.

네번째ㅡㅡㅡ

 

그리고 다시 첫번째 ㅡ

두번째ㅡ 세번째ㅡ 네번째ㅡ

아내는 봉고차에 갇혀서 번갈아오는 좃들을 창녀처럼 받아내고있었다.

비디오는 그런 비슷한 것들이다.

 

그리고 마지막 비디오!

그 친구가 발가벗은 아내를 안고 다정하게 어루만지고있다.

차는 어디론가 달리고, 그의 달콤한 말들이 아내를 기분좋게 하는듯하다. 정액이 덕지덕지 말라붙은 몸뚱아리.

그리고 그가 마지막으로 아내를 무릎에 앉히고 항문을 깊게 쑤신다.

아내의 황송스런 신음소리가 크게 울리고 사랑해요~ 아흐흐 사랑해요~선생님 보싶었어요~~

그 친구의 좃을 항문으로 받으면서 아내는 버림받지 않았다는 안도감인지 뭔지 지신의 감정을 숨김없이 뱉어냈다.

말 잘 들으면 자주 보는거지. 그치?

네~ 선생님~

쿵덕거리던 피스톤이 빨라지더니 그가 항문에 사정을 한다.

보지는 다른 놈들이 사정을 해버려서 어쩔수 없이 힘들어도 항문에 해야지~ 아흐 ㅡㅡ

아까 아내의 항문에서 본 손잡이 달린 기구를 박아넣는다.

 이렇게 박고있어라. 아까운 정액 빠져나가니깐

항문에서 빠져나온 그 친구의 좃을 아내는 자동으로 빨고있다.

대화중에도 빨고 차타고 이동중에도 쉴세없이 좃을 물고있었다.

그런 아내의 머리결을 만져주는 그 친구의 손길이 정성스럽다.

저런 모습때문인가? 아내가 그 친구에 빠지는 이유가?

 

그러니깐ㅡ 아내는 창녀처럼 봉고차안에서 돌려지고 그런 행동에 아내의견은 없거나, 무시되거나였다.

그것도 22살의 어린 놈들ㅡ 손발을 맞춘듯한 그들은 그의 인터넷 카페 여인들을 이렇게 돌렸을 지도 모른다.

아내는 아직 초보수준인데도 잘 따르고있다니 믿어지지가 않았다.

마치 아내에게 남아있는 자존심이란 것을 마지막으로 털어내는 작업이란 생각도 들었다.

그것도 아들 나이와 똑 같은 놈들에게 ㅡ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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