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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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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8,126 회 작성일 24-11-27 05:5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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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부터 구질거리던 날씨가 기어코 소낙비를 퍼붓기 시작했다.이 초여름 날씨에 안개너머 저 낮은산 자락으로부터 비가내리기 시작하니 재작년 저앞 산자락에서 만났던 하얀얼굴의 서울아가씨가 생각났다.그때 농촌 마을에 서 25살 청년이 된 나는 그날 아버님의 심부름으로 우리집 황소를 끌고 옆마을에서 접붙여주고 오는 길이었다. 조금은 비탈지며 힘들지만 지름길이라 인적이 없는 산길을 어렵게 어렵게 소를 끌며 내려오는데 저앞에서 모자부터 샌달까지 하얀색에 원피스에는 분홍빛깔의 꽃자수를 놓은 옷을 입은 아가씨가 산길을 따라 곱게 피어난 꽃들을 보며 도취된 듯 내가 소를 끌고 가까이 가는데도 모르고 있었다. 그녀와 가까워지며 꽃보다는 도시여인만의 은은한 향기가 내 코를 자극하고 소매없는 원피스 겨드랑이 사이로 희끗보이는 하얀띠의 브래지어와 속살이 초여름 따스한 햇살만큼이나 내눈에서 화사하게 빛나게 했다.. "아가씨. 이런데 오래 계시면 길잃어요." "어맛!" 리본달린 모자를 잡고 내쪽으로 놀라며 고개를 돌린 그녀를 본 순간 나는 하늘에서 내려온 아리따운 선녀를 만난게 아닌가 하는 착각이 들 정도로 그녀의 아름다움에 나는 흠칫 놀랄정도로 흥분되어 가슴이 뛰었다. "아~ 놀래셨다면 미안합니다.이길이 워낙 험하고 외지인들이 길들을 많이 잃어서요." "아~ 예. 감사합니다. 제가 꽃길을 따라 올라오다 보니 어느새 여기까지 왔네요." 크고 매혹적인 두눈에 경계가 풀리며 그녀는 하얗고 고른 이를 보이며 웃어보였다. 내 생전에 이렇게 아름다운 여자를 본적도 없었다.또 앞으로도 볼수없을 것 같았다. "올라오실때는 몰라도 내려가는 길은 그런 샌달로는 위험해요.지금 내려 가실건가요?.좀있으면 어두워지는데..." "그...그래요.어쩌지..그럼.. 내려가야겠네." "그러면 여기 소등에 올라타세요. 이놈이 그래도 다녀본 길이라 안전하게 태워줄거요." "그래도 괜찮겠어요?" 내가 고개를 끄덕이며 손을 내밀자 그녀는 이내 샌달을 벗고 내손을 밟고 소의 뒷목을 잡으며 힘겹게 오르기 시작했다. 그녀가 오르며 그녀의 허벅지 깊은 살이 내눈에 들어왔다. 햇살이 얇은 스커트를 뚫고 그녀의 허버지살을 한순간에 비춰주었고 나는 아찔한 충동에 순간적으로 시선을 내려깔았다.마치 내눈이 보는 것만으로도 그녀의 허벅지가 부정탈까 두려웠기에... 그녀와 산길을 중반쯤 내려오는데 오른쪽 산정상에서 부터 햇살을 겉으며 짙은 회색구름이 서서히 몰려오기 시작했다. 저 정도 거리면 한시간후에나 소나기가 내리겠지. 저 소나기보다 소등위에 올라간 그녀가 궁금했다. 그녀는 소를 타고 앉으며 원피스자락이 엉덩이에 눌려 구겨질까봐 사방으로 벌리고 앉은 것이다. 소란 놈은 말과 틀려 척추뼈가 불규칙적으로 튀어나와 꼬리근처까지 산맥처럼 길게 이어졌기에 분명 그녀는 팬티한장으로 사타구니께에 눌려지는 척추뼈의 자극에 애를 먹을 것이기 때문이다. 아니나 다를까 소가 거친 길을 내려가느라 척추뼈가 등을타고 흐느적거리듯 이어지자 그녀의 얼굴에서는 계속하여 곤혹의 빛이 흐르는 것 같았다.그모습을 훔쳐보며 그녀의 사타구니가 자극에 발개지갰다고 생각하자 나도 모르게 하체에서 불끈거리며 방망이가 일어서기 시작했다.사실 내자지는 어릴때부터 동네에서 처녀들 치곤 안따먹은 여자들이 없을 정도로 다 한번씩 건드리며 단련이 되어왔기에 그 크기나 굵기에서는 타의추종을 불허할 만큼 상대가 없었다.그녀 또한 사타구니의 불편함으로 삐딱하게 소등을 타고 있었고 나는 그녀때문에 거대하게 커져버린 자지때문에 똑바로 걷기가 어려워 어기적 어기적거리며 산을 내려오고 있었다.그나마 좀 평평한 길로 접어들어서도 마을은 한참을 더가야 했다.그녀가 사타구니 자극때문에 소의 줄을 계속 당겨 속도를 늦춘 듯 생각보다 내려오는 길이 많이 걸렸다.그순간 하늘에서 한두방울 비가 떨어지기 시작했다.그러더니 일초도 안되어 거짓말처럼 소낙비가 떨어지기 시작했다. "앗? 이런 소나기네요. 저 내릴게요." "아...예. 한손은 여기잡으시고 여기 이발은 여기 디디세요." 그녀가 손으로는 소의 고삐를 잡고 한발로 내손을 디디며 내려오는 순간 그녀의 자세가 흐뜨려지며 그녀의 상체가 내상체로 떨어지듯 쏟아져 내렸다.나도 모르게 그녀를 허리를 잡으며 뒤로 안넘어지려고 중심을 잡았기에 비로 흠뻑 젖어옷이 착 달라 붙어버린 그녀의 상체가 하얀 브래지어와 몸의 굴곡과 맨살을 그대로 내눈으로들어왔다. 그녀가 얼굴을 붉히며 황급히 내게서 떨어져버리는 것을 나는 그녀의 손을 저지했다. "이런 길을 샌달이나 맨발로 걷다가는 발바닥에 잔돌이나 가시가 박혀 큰일나요.저한테 업히세요." 그렇게 말하며 등을 돌리고 앉으니 잠시 망설이던 그녀는 차라리 그게 낫겠다 싶은지 이내 내어깨에 팔을 두르며 엎혀왔다.그녀를 업자 그녀는 한손으로 소의 고삐줄을 잡고 소를 이끌기 시작했다.비는 점점 굵어져 우리의 옷들을 점점 투명하게 비추기 시작했고 업을때부터 바짝 업어 두손이 그녀의 엉덩이를 감싸고 깍지끼자 그녀가 흠짓했지만 상황이 상황인지라 그녀는 가만히 참는 둣 했다.더 험하게 굵어지는 비가 그녀는 오히려 더 걱정되는 듯 했다.뛸 상황도 안되어 그렇게 걸어가며 작은 냇가의 만나 물이 불어 징겅다리가 없어져 건너지 못하고 물로 건너자 그녀는 하체에 물이 닿자 자신도 모르게 내 어깨와 허리를 바짝 끌어 안으며 몸을 붙여왔다.그바람에 깍지낀 엄지손으로 그녀의 사타구니 둔덕의 살들이 만져지자 나는 닿인 그대로 그녀의 둔덕의 살을 천천히 비비기 시작했다.냇가를 다 건너고도 나는 모른척 좀더 그부근을 부드럽게 때론 강하게 비벼대자 내목뒤로 그녀의 조금은 가뿐듯한 숨결이 전해지기 시작했다.그녀의 숨결에 내가슴은 사정없이방망이질을 시작했고 다시 하체에선 자지가 거침없이 일어서고 있었다. 저 앞길을 넘어가면 사람이 살지않는 오두막집이 한 채 있을 것이다. 거기까지 가기전에 그녀의 사타구니를 많이 자극해야 일이 수월하게 풀릴 것 같았다. 나는 그녀를 다시 고쳐 업는 척하며 살짝 들었다가 아예 엄지의 한면적을 그녀의 옷자락을 재빨리 제치며 그녀의 팬티위에 갖다대었다. 그녀의 소리없는 비명이 헉~하며 느껴졌다.그리고 한발한발 내디디며 내딛을 때마다 그녀의 팬티의 갈라진 틈에 대고 비벼댔다.어느순간부터 비에 젓지도 않은 팬티가 안에서 부터 젖어오기 시작했다. 그녀는 아무렇지않은 척 했지만 그녀는 이미 내목을 힘주어 꽉 끌어안고 비오는 이 와중에도 내 귀로 더운열기를 계속 뿜어 대고 있었고 그녀의 부풀어오른 가슴은 아까부터 내등에서 짓눌렸다가 풀러졌다가 했다.그녀의 맨살이 점점 드러나는 허벅지에서 점점 더 흥분같은 잔떨림이 또한 계속댔다.그렇게 비벼대며 오두막에 들어선 나는 그녀를 마당에 내려놓고 소를 사립문짝에 단단히 묶었다. 그녀는 갑자기 내려지자 다리가 저린듯 잠시 기우뚱했다. "여기서 좀 쉬면서 옷좀 말리죠. 요기 소나기는 감기에 잘 걸려요. 옷벗고 방으로 들어가세요." "......" "체면 차리시다간 정말 감기때뭄에 서너달 고생할 거에요. 이비에 여기 감기는 엄청 심해요." 내가 옷벗는 걸 피해주는 척하며 돌아서서 내 젖은 상의를 벗기 시작하자 그녀는 툇마루로 올라가 방안의 동정과 나를 살피곤 이내 돌아서서 손을 뒤로 꺽어 원피스 지퍼를 내리기 시작 했다.나는 거칠 것 없다는듯 이미 바지를 끌어내려 팬티만 남기고 벗어 버리자 그녀는 깜짝 놀란 듯 허겁지겁 옷들을 훌러덩 벗어 던지곤 가까운 방안으로 후다닥 뛰어 들었다. 나는 마루로 올라서며 그녀의 원피스와 그녀의 브래지어와 팬티를 나란히 펼쳐 놓고 내옷들을 다시 그옆으로 진열한 다음 팬티마저 벗어 한쪽으로 놓고 부풀어 오른 자지를 덜렁거리며 그녀의 방문을 열었다.그녀는 방문에 자물쇠가 없음을 깨닫고 그새 벽장에서 홑이불을 꺼내 몸에 둘렀다. 그리곤 추워서 떠는지 무서워서 떠는지 온몸을 오돌오돌 떨어대며 내가 들어서는 문을 주시하고 있었다. 나는 그녀의 그모습에 자지가 더욱 커져 빳빳히 세워진 채로 그녀가 앉아있는 곳으로 거침없이 다가갔다.그녀는 거대한 내자지에 잠시 호흡을 멈춘 듯 눈을 동그랗게 뜨더니 한쪽으로 눈길을 돌렸다. 나는 그녀의 얼굴앞에 일부러 힘주어 자지를 더 세우곤 다시 벽장문을 열어 요를 꺼내 바닥에 깔았다. 그녀의 얼굴로 손을 뻗어 그녀의 머리카락을 쓸어내리고 천천히 그녀의 입술 앞으로 내얼굴을 가져가는데 그녀는 체념한 듯 고개도 돌리지 않았고 눈만 감았다. 처음 느끼는 비를 흠뻑 맞은 도시여인의 몸에선 어딘지 모르게 쵸콜릿향과 같은 단내가 내코를 자극했다.입술이 다가가 맞추는 데도 그녀의 반응이 없자 나는 천천히 그녀가 덥고 있는 홑이불을 끌어내리기 시작했다.그리고 그녀의 어깨를 잡아 천천히 요위에 눕혔다.그녀의 몸에서 잔떨림이 감지됐고 살포시 감은 두눈은 반항을 포기한 채 긴 속눈썹과 선명하고 옅은 쌍꺼풀만이 소리없이 떨고 있었다. 그녀의 벗은 몸은 너무 아름다워 나도 모르게 침이 꼴각하며 넘어갔다. 가느다란 목선에 두 유방은 몸에 적당한 크기로 자리 잡았고 유두는 그녀가 요조숙녀라는 듯 연분홍 빛 그대로 였고 잘룩한 허리와 그가운데 자리잡은 배꼽마저 너무 귀여워 마구 깨물어 주고 싶은 충동이 일어났다. "겁내지 말아요. 거칠게 안할테니. 이왕하는 거 같이 즐기시는 게..." "......" 팔을 그녀머리에 베게삼아 주고 그녀를 그렇게 내려다 보며 반응을 기다리자 그녀의 눈이 천천이 떠지며 약간은 미소를 띈 입술로 나를 올려다 보았다. 내가 먼저 그녀의 가슴사이를 손바닥으로 천천히 훓어내리자 그녀의 몸이 움찔거리며 따라 내려갔다.이윽고 그녀 또한 천천히 내가슴을 손바닥으로 쓸어내리며 눈을 맞추곤 말했다. "추우니...우리 아무것도 안하면 병나겠죠..그럼...즐겁게... 해줘요." 그녀의 입술을 혀로 핧으며 손을 내려 그녀의 한쪽 유방을 부드럽게 감싸쥐고 손바닥으로 유두를 누르며 애무 해보았다. 감미로운지 이내 그녀의 부드러운 붉은 입술이 내입을 힘주어 열고 그사이로 스며들듯 혀가 내입으로 들어오기 시작했다.달콤하고 역시 쵸콜릿 향을 풍기며 그녀의 혀가 내 아랫 잇몸 윗 잇몸을 부드럽게 핧은 다음 이번엔 내 치아들을 부드럽게 하나하나 핧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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