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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흑백대전 - 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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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5,947 회 작성일 24-11-27 11:36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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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본대로 하는거 잊지마 . " " 네에 .. 욱 .. ! " 하진의 똥꾸멍이 움찔거렸다 . 양손으로 보지를 쥐고 안절부절 못했다 . " .. 깨졌어 ? " " ... 넹.. " 이내 하진의 보지에서 계란물이 주륵주륵 흘러내렸다 . " 벌써 5번째야 , 아직도 요령을 모르겠어 ? " " 흐아우웃 ! 하으...항.. ! " -찌걱찌걱찌-걱 . 인규가 하진의 보지에 집게와 엄지를 쳐넣고 계란껍질을 대강 빼냈다 . 그리곤 기구를 보지에 밀어넣는다 . " 우아아악 ! 하아앙 ! " 기구는 조금씩 하진의 보지를 벌렸다 . 어딘가에 걸려서 덜커덩거리다가 다시 삐걱- 소리를 내고 계란구멍만하게 벌렸다 . 곧 계란하나가 하진의 보지에 쏙들어갔다 . " 주.. 주인님 . 꼭 이렇게 까지 해야해요 ? 흐읏.. ! " " 아서라 ! 복수를 잊은거냐 , 너를 위해 대본까지 작성한 주인님의 노력을 잊은거냐 ! " " 아.. 아니요 .. 엇.. ! 주인님 나올려고해요 .. ! " 계란이 조금이라도 바깥공기를 들이마시자면 아직 어린보지는 습관처럼 조여부쉈다 . " 별수없다 . 대본을 조금수정하지 . " 주인이 안방에서 티팬티 한장을 꺼내왔다 . " 좋은게 있더군 , 내가 누구냐 . 이런 상황은 이미 염두해두고 있었지 . " 티팬티가 하진의 가랑이사이에서 강력하게 밀어올려졌다 . 허리까지 올리니 철옹성과 같아서 계란이 나올래봐야 나올수가 없다 . " 아아앙 ? 아아아앗 주인님 ! " " 아직아니야 . " 야속하게도 질긴 검은색티팬티가 하진의 어깨까지 걸쳐졌다 . 보지와 어깨에 얇은줄로인한 통증이 느껴진 하진이 보지를 싸쥐고 고통에 울부짖었다 . " 아아아앗 ! 주인님 아파요 .. ! 아파 ! " 그때 검은색티팬티에서 뚜둑실하나가 끊기는 소리가 나더니 덜컥찢어져버려 나풀나풀 바닥으로 떨궈졌다 . 그에 맞춰 보지에서 계란이 얼굴만 내밀려다가 다 나와버려서 바닥에서 무참하게 산산조각났다 . " 이 난제를 어찌하면 좋을꼬 . " " 하앗.. 하앗.. 하아.. 하앗.. " 벌겋게 얼굴이상기된 하진이 숨을 몰아쉬었다 . 그녀의 어깨에 붉은 줄이 생겼다 . " 그래 , 계란퍼포먼스는 포기하자 . " 하진이 간만에 잠깐동안이지만 매서운눈으로 인규를 째렸다 . " 보지가 비었어 , 대본 ? 그런거 이제 필요없어 . 소시지를 보지에 꽂아넣어 . " " 앗.. 하응..항.. 꽂았어요 주인님 . " " 뒷보지가 비었어 , 당근을 꽂아넣어 . " " 그.. 그치만.. " " 왜 ..! 뭐, 또 뭐 ! 왜 씨발 시키는대로 안하는건데 자꾸 ? 아오씨발 집에 가버릴거야 . " " 뒷보지는 아다란말예요 주인니임 ! " " 허.. 어이 ? 울어 ? 니가 몇살인지 기억안나 ? " " 으아아앙 ! 잘못했어요 주인님 당근.. ! 당근 넣을게요 ! " " 눈물이나 닦고해 , 누가 보면 내가 협박하는 모양새잖아 . 그리고 설마 개그하는거야 ? " " 그치만 아다를 채소따위한테 빼앗기는게 억울하잖아요 . " " ... 그말인 즉슨 .. 당근대신 후랑크소시지로 뚫어버리란 말이더냐 ? " " 네 ♥ 주인님의 소시지로 .. ! " " 후 .. 알겠다 .. 질렸어 정말 , 노예가 왜 이렇게 인권운운하는거야 . " " 에 ? 인권을요 ? " " 여튼 내 소시지로 쑤셔줄테니까 , 마침 좋은생각이 났거든 . 어서 옷입어 ! " " 히힛 .. ! 예 ! " 제 방에서 한참동안이나 옷골라입고 나온 하진이 주인앞에 서있다 . " 몇분이나 걸렸어 . " " ... 음.. 3분정도요 ? " " 15분 걸렸어 , 그에 응당한 댓가를 받아야지 . 왜냐 ? 주인님을 기다리게했거든 . " 주인이 하진의 스커트를 들춰 속바지를 벗겼다 . " ... 음.. 3분정도치 ? " " 헉.. ! " " 12분치 남았어 , 뭐벗을래 . " " 야.. 양말 한쪽씩 3분인가여 ? " " 물론이지 ! 내가 그정도로 각박한 사람이였든가 ? " " 에..헤헤 , 양말 두쪽벗을게요 . " " 자 어서 두개 더벗어 . " " 설마 이 두개더벗고 외출해야하나요 ? " " 응 . " " 허..억.. 너무한거 아닌가요 ? " " 어떤 주인님이 양말 한쪽 벗는걸 벌로줘 ? " " 아 .. " " 다음에 벗을꺼면 팬티를 벗어 , 팬티는 벗어도 티 안나 . " " 허억..! 그렇게 파격적인 .. " " 나도 지금 노팬티임 . " " .... 알겠어요 .. 대신 팬티한장에 6분 퉁쳐주시면 안될까요 ? " " 왜 자꾸 꼬치꼬치 캐물어 , 짜증나 개년 ! 집에 갈꺼야 ..! " " 허..허억 ! 잠시 .. ! 저 팬티 벗고 하나더 벗어야한다면 완전 헐벗은거라구요 .. ! " " 이해가 안가네 , 팬티벗고 지금 입고있는 티셔츠 벗어도 보통여자애들 여름옷차림이랑 같잖아 ? 스커트랑 나시 ? 그런데 나시는 도대체 왜입은거야 ? " " 소..속옷이 비추잖아요 ! 에로해 ..! " " 그래 .. 넌 남들에게 야하게 비춰지는게 싫은거지 ? " " 네에.. " " 그 새끼만을 위해서도 .. ? " " 솔직히 그 새끼만을 위해 밖에서 벗고다니라는건 모순이예요 . " " 그래서 어떻게 하고 싶어 ? 팬티와 티셔츠에 응당하는 벌은 어쩌고 ? " " 그건 .. 하 .. 에로비디오를 찍어도 상관없어요 . 하지만 여긴 저희동네인걸요 .. " " 그럼 백진우외에 다른 사람에게 알몸이 보이는게 싫다는거야 ? " " 그.. 그게 아니잖아요 .. ! 어디까지나 복수를 위해 .. ! " " 복수를 위해 ? 복수를 위한 각본중에 하나인 처벌을 피하겠다는 말 아니야 ? 네 말도 모순 아닌가 ? " " 처벌은 무엇이든지 받겠어요 .. 하지만 외부사람들이 아는건 .. 저로썬 낙인찍혀 추궁당하기 싫어요 .. 복수의 기회를 잃을 수도 있으니까 .. " " 네 의지가 그렇게 대단하다는거지 ? " " 네... " " 좋아 , 바깥에서 보여지는 네 겉모습은 지켜줄게 . 걸레년인 네가 사람들을 속여왔던것처럼 , 청순하고 절개를 지키는 여인인척 하도록해 . " " .. 처벌은 피할 수 없는거죠 ? " " 물론 처벌은 약속이니까 그것을 깨겠다는건 복수를 하지 않겠다는 선언이야 . 네 의지만으로 극복할 수 있는 형태없는 체벌을 줄게 . " " 의지만으로 .. 예컨데 제 의지에 따라서 겉보기가 다르다는 말인가요 ? " " 그래 , 단순한 일이야 . 너는 평소와 똑같이 성욕을 숨기고 길거리를 돌아다녀 . 하지만 이번에는 성욕을 숨기기 더 힘들거야 . " " 푸하하 .. 좋아요 . 제 의지에 따라서 달라질 수 있는 체벌이라면 , 이겨내겠어요 . 주인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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