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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럽 헌팅녀와 즉떡 -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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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8,317 회 작성일 24-11-27 16:58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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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럽 헌팅녀와 즉떡 - 하 "아앙,, 아앙,,,,!!" 그렇게 한참 서로의 은밀한 부위를 만지고 있는데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이렇게 막장으로 있는건 민폐야,, 라는 생각이 들었어 난 흥분을 가라앉히기 위해 "우리 정신차려야되 ㅋㅋ 여기서 이러면 안되" 라고 말하여 반쯤 혼이 떠나간 그녀의 정신을 차리게 했어 다시 옷을 제대로 입고 나란히 앉아서 아까의 일을 되세기며 민망한듯 서로 웃음 ㅋㅋ "오빠 나이제 진짜 여기서 나가봐야 할 것 같아,, 친구들한테 얼굴 비추고 또 올테니까 기다리고 있엉" 잠시 친구들을 보고 오겠다는 그녀의 말을 사실 믿지는 않았지만 그렇게 하기로 하고 보내주었어 그녀가 나가자 같이 놀던 형이 들어와서 하는말 "야 그냥 여기서 해버리지 그랬어 ㅋㅋㅋ 완전 분위기 장난아니던데, 걍 코트로 가리고 하지 ㅋㅋ" "아,, 뭐,, 못해서 죽을 정도로 급한 건 아니었으니까요 ㅋㅋ" 그녀가 자리를 비운 사이 다른 여자애를 데려올까,, 하다가 룸 밖에 가까이 있는 테이블에서 나를 흘끔흘끔 주시하는 그녀를 보고 아,, 오늘은 다 놀았구나 ㅋㅋ 생각하면서 방 분위기 메이커를 자청하며 놀고 있었지 그러다가 그녀가 다시 룸에 찾아왔어 이번엔 아까 같이 있던 친구를 데려왔네 근데,, 친구 상태가 꽐라 아,, ㅈ됐구나,, 친구가 저렇게 되면 보통 여자들은 자기 친구를 어떻게든 정신 차려서 집에 보내야한다는 의무를 가지며 올라왔던 술기운도 다 이겨내는 초인적인 능력을 발휘해 "오빠,, 내 친구 완전 대박 뻗었어,, 어떻게" 난 같이 온 남자애들이 꽐라녀를 케어해주기를 바랬지만 걔들은 또 지들 놀기 바빠서 정신이 팔린 상태였어 "근데, 내가 다시 온다고 했으니까, 친구 버려 놓긴 그래서 여기 데려왔어 괜찮지?" 말도 참 이쁘게 잘하는,, 얼굴만큼 성격도 좋구낭 ㅋㅋ 그렇게 꽐라가 된 친구를 의자에 기대 놓고 둘이 또 실컷 떠들었음 하지만 뭔가 오늘은 안될 것 같다라는 확신이 들었지 클럽에서의 밤은 꽐라된 친구와 함께 택시를 타고 집에가는 그녀를 보면서 끝났고 나는 열심히 카톡을 날려 그녀와의 에프터를 잡았어 일요일에 결혼식이 있어서 신도림에 온다길래 집에서 가까운 거리라 내일 출근임에도 불구하고 만나기로 함 ㅋ 근데 금요일에 ㅇㅌㄱ 갔고 토요일날 또 달려서 체력이 바닥난 상태라 그런지 살짝 늦게 일어나는 바람에 조금 지각을 해버린거야... 한 30분정도 여: 오ㅃㅏ!! 왜안와 ㅋㅋ 늦으면 나 그냥 가버린다 나: 아,, 미안 거의 다왔엉 도착 20분 전부터 거의 다왔다는 뻐꾸기를 날리며 부랴부랴 약속장소에 도착했음 그녀는 신도림 테크노마트 예식장에서 결혼식을 하고 스타벅스에서 기다리고 있었는데 스타벅스 딱 들어서니까 안찾아도 어디에 있는지 딱 보이더라 걍 눈에 안뛸래아 안뛸 수 없는 스탈,, "아,, 나를 기다리게 하다니!! 오빠 너무한거 아님?ㅋㅋㅋ" 기다리게 해서 죄송합니다.. 밖에서 보니까 훨씬 더 괜찮았음,, 보통은 그렇게 어둑한 클럽에서 보다가 밖에서 보면 조금 깨는 경우가 있는데, 얘는 그 반대의 상황 "결혼식 민폐하객이네,, ㅋㅋ 신부보다 너가 더 튀었겠다" 그녀는 보통 사람은 소화하기 힘든 털같은 것이 붙어있는 흰색 반코트 같은 걸 입고 있었는데 어우,, 얼굴하고 몸매랑 같이 어우러져서, 무지 튀었다 "ㅋㅋㅋ 그래 내가 봐줄게 ㅋㅋ 배고파 밥먹쟈잉,, 오빠 만난다고 부페도 안먹었단 말야!" ㅇㅇ 디큐브 시티 바피아노에 가서 생맥주와 함께 파스타를 먹으며 이런 저런 이야기를 했다 그리고 딱 나왔는데 아직 대낮,, 신도림은 역시 놀곳은 없음 바로 영등포로 고고싱 노래 주점으로 들어가서 분위기 불태움 "오빠 나 너무 기분이 좋아,, 천국에 온 기분이야" (,,,,,,, 진짜 오글거리지만 이거 여자애가 말한 고대로 적은거임,,,) "나도 그래,, ㅇㅇ아 우리 이제 나갈까?" "나가면 이제 어디로 갈껀데?" "천국." (ㅈㅅ 술 많이 마신 상태였었음,,) 그렇게 나와서 드디어 아무도 방해하지 않는 천국으로 입성하게 되었어 샤워실에서 씻고 촤르륽 촤르륽 물소리 내며 씻고 있는 그녀가 나오길 기다리는데 졸림,, 빨리 좀 나왔으면 좋겠다ㅠㅠ 드디어 그녀가 나왔고 우린 사랑을 나누었지 딱 시작하려고 하는데,, 어그제 있었던 일이 주마등 처럼 지나가더라고 친구가 꽐라만 안됐으면, 벌써 했을텐데 이제서야 하는구나 ㅠㅠ 그 때 삘은 다 올렸는데, 오늘 결혼식 갔다온 애,, 대낮부터 삘 올리게 하느라고 고생한게 쫘르륵,, 다 생각나더라고 그런 고생한거를 생각하니 다시 감동이 벅차오르면서 풀ㅂㄱ 가 됨 술 진탕 먹고 하는거였지만 정신은 또렸했음,, 근데,, 얘는 진짜 온몸이 성감대인 것 같았음 뭐 만지고 햝을 때마다 아앙ㅇ아아아아아 ㅇ 신음이 자지러짐,,, 뭐 건들기만해도 오징어 굽는 것 마냥 몸을 베베 꼬니,, 애무하는 맛이 났음 그렇게 흥분 시키고 나서 드디어 삽입,, 이 순간 만큼 감동 스러운게 없을 꺼야 그렇게 사랑을 나누는데 그녀가 또,, "오빠,, 오빠앙,, 오빠 꼬추 너무 좋아 ,, 오빠 꼬추,,!" 뭔가 안그렇게 생긴 얼굴에서 이런 말을 하니까 더 꼴릿한 느낌 뭔지 앎? 그래 너가 좋아하는 꼬추맛 오늘 제대로 보여줄게,, 파파팍 그렇게 열심히 우린 사랑을 나누었어 그 이후 한,, 3달정도 지났나 친구들하고 같이 강남역 거리를 지나가고 있는데 친구가 와 쟤 개쩐다,, 번호 따야겠다 하면서 가고 있는거야 난 친구가 번호 따러 가는애 얼굴을 보고 친구를 엄청 말렸지 "야 ㅋㅋㅋ ㅅㅂ ㅋㅋ 번호 ㅋㅋ 따지마 ㅋㅋ" 친구가 번호 따려고 했던애는 바로,, 내 꼬추를 사랑한 클럽녀 ㅋ 잤던 애라고 말하니까 죽어도 안믿는,, 카톡 사진 보여주니까 그제서야 믿는,,ㅋㅋㅋ 지도 꿀리기 싫다면서 번호만 한번 따보겠다고 다가갔다가 퇴짜 ㅋㅋ 그거 멀리서 보고만 있다가 그래도 오랜만에 마주친건데 인사나 한번 해야겠다 라고 생각하고 다가갔는데, 생각외로 반갑게 인사해주더라고 ㅋㅋ 인사만 하고 헤어졌는데 그녀한테 카톡이 옴 여: 오빠,, 왜 그동안 연락 잘안함?? 사실,, 뭐 한번 했는데 그 이상 뭔가 열정이 안서더라고 그치만 이렇게 이야기했다간 바로 개놈 소리 들을 테니까 적당히 둘러댐 나: 아니,, 난 너가 너무 내 꼬추꼬추 이야기하길래 무서워서 그랬옹 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오빠 기빰? 나: 그건아니고 ㅋㅋ 그냥 좀 무섭자나 ㅋㅋㅋㅋ 내가 너랑하는 중에 와 니 가슴 개쩜 존나 좋음, 니 거기 느낌 개쳐굳 시발!!! 이러면 안무섭냐 ㅋㅋㅋ 여: ㅋㅋㅋㅋ 모야 민망하게 ㅠㅜ 그렇게 썰은 다시 터지게 되었고 그 이후는 알아서 상상 바랍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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